황우석 구하기

[스크랩] [시선 집중!!!] 속보 및 속보 분석--이 기사를 보고서야 전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황박의 NT가 존재한다는 것을...여태 확증없어 무척 헤맸는데 매우 충격

향기나무 김성휴 2006. 2. 2. 10:34

 

                                                   <기사 내용>

 

 

노 이사장도 속았나?…가짜 놓고 '극비 실험'

[SBS TV 2006-02-01 21:42]    
<8뉴스><앵커>그렇다면 또 다른 핵심, 노성일 이사장은 과연 언제쯤 줄기세포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을까요? 노 이사장도 줄기세포를 진짜로 믿은 나머지, 황 교수팀 모르게 상업화를 위한 극비 실험까지 했던 것으로, SBS 단독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해 4월, 대전의 한 연구소에 뜻밖의 실험 의뢰서가 접수됩니다.

의뢰자는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가 어떻게 조직으로 분화되는지, 전자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실험이었습니다.

당시 실험은 노 이사장과 김선종, 김진미 연구원 등 핵심들만 알았을 정도로 극비리에 이뤄졌습니다.

[실험 담당자 : 황 교수님하고 같이 못하는 상황이었던 것 같고, 미즈메디 독단적으로 연구를 해야 하는데 기초 연구를 하고 싶다(고 했어요.)]

당시 노 이사장이 황 교수팀 보다 먼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상업화할 목적으로, 실험을 추진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노 이사장은 이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줄기세포를 확보하려고 안간힘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노성일/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지난해 12월 16일 기자회견) : 제가 세포 좀 달라고 했어요. 연구 좀 하려고..하지만 저한테 하나도 안 줬습니다.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검찰은 이런 정황으로 볼 때 노 이사장이 처음에는 가짜라는 사실을 몰랐지만, 나중에 김선종 연구원의 보고를 받았을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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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분석>

 

 

1) 2005년4월에 몰래 실험했다면

줄기세포 가짜인거 알았을 거고,

진짜라면 빼돌렸다는 얘기가 됩니다.


2) 국내 하나 뿐인 전자현미경으로까지 쳐봤는데

가짜인지 진짜인지 몰랐다는건 말도 안되겠죠.

더군군다나 상업화 시키려고 극비실험까지 했다는데요.


3) 그런데 왜 노성일은 12,15일 기자회견날 그제서야 줄기세포 없다는거 처음 알았다고 했을

까요?

 

가짜라면 당연히 황박에게 항의했을 것인데

 

왜 12월 15일 기자회견에서야 줄기세포 없다며

 

황박이 사기꾼이라는 듯 취급하며 기자회견 했을까요


4) 그동안 줄기세포 상업화 먼저 시키려고 줄기세포 훔쳐서 뒤에서 수쓰고 있었던 사실을 은

폐하기 위함이겠죠.

미즈메디에서는 훔친기술 공표를 하기 위험하니 아마도 메디포스트에서 혹은 다른데서 성공

했다고 다시 들고 나오겠죠.

제 생각에는 새튼 특허 낸것도 노성일이 훔친 줄기세포로 배양해 나온 연구결과로 나온 것이

라고 봅니다.

배양에 실패했다면 새튼이 논문 특허 못냅니다요.

성공해서 배양 증식된 줄기세포가 넘겨진겁니다.

(배아줄기세포 증식하면 얼마든지 추가로 만들수 있습니다)



5) 이렇게 해서 맞춤형 줄기세포는 어딘가에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양도 성공했고...

그렇지 않고서야 난자문제와 논문조작 등 이번일을 일으켜 황교수를 함정에 빠뜨리고

모든 책임을 황교수에게 덮어씌워 연구못하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황교수가 없어야 자기네들끼리 특허권이든 뭐든 마음껏 해볼수 있으니까요...


6) 이제 검찰은...

첫째, 그들이 상업화 먼저시키려고 훔쳐갔다는 줄기세포 극비 실험검사 연구했다는 연구소

결과를 밝히도록 해야겠습니다.

둘째, 최소한 노성일이 속았다 해도 극비실험한 2005년 4월에는 안 것입니다.

그랬다면 2005년 4월에는 왜 황교수한테 말 한 마디 안 하고 가만히 있었는지 캐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7) 제가 볼 때는...


진짜 줄기세포는 대전 연구소로 빼돌리고 연구했다고 봅니다.


05년 4월에 대전의 연구소에서 극비리에 실험을 했고,

4월에 그 연구소에서 원숭이 떼죽음이 있었고,

올해 1월 검찰수사 착수할 시기에 그 연구소에 화재가 있었고,

올해 1월 그 연구소의 연구원이 모 방송국주차장에서 의문의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하필 왜 주차장-그것도 자신의 회사가 아닌 뚱딴지 같은 남의 회사 주차장-에서 자살할까..

 

자살하는 자의 심리학으로서는 참 이해하기 힘든 대목입니다) 

....이게 모두 우연의 일치일 수는 없다는 걸 검찰도 아시겠죠...


8) 04년 12월말...

김선종은 황박사 랩으로부터 줄기세포를 담아가다 자전거에 받쳐서 다 죽었다고

권대기한테 전화했습니다.

그로부터10 여일후 오염사고로 황랲의 모든 줄기세포가 죽습니다.

그리고 생윤법 발효됐다고 난자 안줍니다.

미즈메디는 그10 여일동안 줄기세포 잘자라는거 확인하고

이제 황랲의 줄기세포는 다 죽였으니

난자 안주면 줄기세포 독점 작전은 완료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한나산부인과의 난자가 제공되자

이번엔 김선종이 배양을 고의로 실패합니다.

맡겨놓았던 2.3번 줄기세포도 미즈메디걸로 바꾸어 내주고..

이러니 줄기세포 논문은 가짜가 나올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9) 생각해봅시다.

김선종이 과연 자신의 상관인 노성일한테 말 안 하고 몇년이나 자신의 회사에서 거짓말 안하

고 살 자신이 있었을까요?

하루하루 들통날까 신경쇠약으로 미쳐버리거나 자살했을 것입니다.

PD수첩 방영 정도로 자살 시도하는 인간인데...


10) 자...이제부터 해야 할 일...

첫째, 미즈메디의 모든 줄기세포에 대한 친자확인검사를 해야하고

둘째, 문신용의 세포응용사업단, 차병원 등으로 빼돌렸을 수 있으니

국내 모든 줄기세포 검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이 검사가 안 되고는 검찰을 신뢰하기가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민심천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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