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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MBC 최대 주주) 이사인 김형태 변호사는 지속적으로 청와대에 황우석 박사 논문 문제를 제기를 했습니다. 좀더 자료를 찾을 생각이지만, 피디수첩에 줄기세포를 주도록 설득한 이도 김형태 변호사이고 재검증을 받도록 설득한 이도 김형태 변호사 입니다. 결국 재검증으로 설대위는 처녀생식이라는 결론을 특허가 새튼한테 유리해지는 꼴을 만들어놓게 되죠. 설대 처녀생식결과를 뒤집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보다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11.7∼12= PD수첩팀, 안규리 교수의 요청으로 김형태 변호사를 재판관격 인물로 참여시키고 계약서를 쓴 상태에서 강성근 교수로부터 줄기세포 5개(2,3,4,10,11번)와 동일한 환자의 모근세포를 받음. --------------------------------------------------------------------------------- <앵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인 김형태 변호사는 PD 수첩이 취재한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며 줄기세포의 재검증을 촉구했습니다. 과학계 내부에서는 재검증을 둘러싼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기자> 황우석 교수와 PD 수첩팀의 줄기세포 검증에 관여했던 김X태 변호사가 한겨레신문의 기고문을 통해 PD 수첩이 취재한 이른바 '중대 발언'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미국에 파견된 연구원들이 줄기세포 사진 2장을 10장으로 부풀렸으며 이로 인해 심적인 부담을 느꼈다는 진술을 PD 수첩이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와이티엔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내용을 부인했지만 김 변호사는 불필요한 논란을 끝내기 위해서는 국가 기관의 신속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생명과학 분야의 서울대 소장교수 30여명 또한 재검증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정운찬 총장에게 제출한 건의문에서 여론에 편승한 애국주의로는 문제를 덮을 수 없다며 대학 차원의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과학계 원로들 상당수는 과학 성과를 제3자가 나서 검증하는 것에 유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 명 과학기술부 장관도 재검증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 명/과학기술부 장관 : 과학기술계 전체를 위해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검증하자고 하는 얘기는 더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황우석 교수팀도 재검증은 있을 수 없으며 후속 논문을 내는 것으로 검증이 충분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SBS & SBSi All right reserved.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김병준 보좌관의 책임(김형태 변호사에 의한 제보 및 의견전달에 대한 무시 등) 민노당 “이제는 황우석 넘어 ‘사회적 진실’ 검증할 차례”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24&article_id=0000011676§ion_id=105&menu_id=105 ---------------------------------------------------------------------------------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김 변호사가 김병준 정책실장과 황인성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황 교수 논문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청와대에서 적절한 대응과 판단을 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靑 '황교수 논문 문제' 지난달 알았다-------[한국일보 2005-12-17 04:48]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8&article_id=0000310722§ion_id=100&menu_id=100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방송문화진흥회(MBC 최대 주주) 이사인 김형태 변호사로부터 “황 교수의 논문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 과 함께 “황 교수가 검증에 응해 줄 것을 설득해 달라”는 부탁 을 받았지만 황 교수가 “후속 연구로 입증하겠다”며 이를 거절 해 중재가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가 황 교수의 논문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사전 에 인지하고도 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5일 “검증 문제는 이 정도에서 정리되길 바란다”며 “황 교수 연구를 계속 지원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132321§ion_id=100&menu_id=100
취재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방송중단 압박도 받았다고 한다. 최 CP는 “황 교수가 문화방송 임원을 만나 ‘내가 청와대 들어가는데 대통령과 독대해 PD수첩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듣게 됐다”고 밝혔다. 최 CP는 “김형태 변호사 등이 여러 경로를 통해 황 교수가 문제 있다고 지적했지만, 청와대가 그렇게 단선적인 시각으로 보고받고 대응한 것에 대해 실망했다”며 청와대의 대응 방식에 불만도 드러냈고 한겨레는 보도했다. 논문조작이 황 교수 혼자의 작품인가에 대해서 한 PD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밝혀 내겠지만 취재 결과로 추정해 보면, 한두명 작품은 아니고 최소한 5~6명이 깊숙이 개입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학수야, 너 구속 돼라”…PD수첩팀 ‘최후의 방법’도 생각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24&article_id=0000011504§ion_id=102&menu_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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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얻은 정보 --정구x 동아닷컴 사장은 이번 황우석파동의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문신용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이사회 감사
나는 지금까지 황우석파동과 관련된 신문방송사들의 보도행태를 보면서 지상파방송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신문들이 한 목소리로 황우석교수에게 부정적인 뉴스를 쏟아내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왔다. 특히 이런 뉴스는 왜 한결같이 서울=연합라는 딱지가 붙어있을까 하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나 궁금한 사실이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연합뉴스는 사실상 MBC의 절대적 통제권 하에 있기 때문에 MBC에 우호적인 기사를 쏟아낼 수 밖에 없다. 또한 각 신문방송사에서 특종을 잡아내지 않는 한 일종의 ‘뉴스 도매업체’라고 할 수 있는 연합뉴스에서 뉴스를 받아다가 그냥 전재하는 방식을 택한다. 기사에 대한 책임을 면하면서 언론사 편집진들의 입맛대로 기사를 내보내는 기회주의적인 속성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연합뉴스는 1980년 12월 군부독재가 허문도의 자문을 받아 전격 실시한 언론사 강제 통폐합 조치에 따라 발족한 연합통신을 모체로 하고 있다. 우선 외형적으로 볼 때, MBC는 연합뉴스의 주식 29%를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이다. 연합뉴스의 대표이사와 이사, 감사는 2003년 5월에 제정된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뉴스통신진흥회의 추천을 받아 선임되지만, 뉴스통신진흥회 자체가 2005년 10월 24일에 발족한 때문으로 아직은 절대적 대주주인 KBS와 MBC의 통제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신문과 함께 언론의 양대축을 이루는 방송의 경우, MBC의 영향력이 엄청나다. 우리나라 방송업무를 총괄하는 것이 방송위원회인데, 이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는데, 장관급인 노성대 위원장과 차관급인 이효성 부위원장이 모두 MBC 출신이다. 방송위원회에서는 ‘문화방송의 경영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최우선적 기본업무로 하는 방송문화위원회의 이사회 임원을 임명하는데, 이는 9인의 이사와 1인의 감사로 구성된다. 그런데 이 방송문화위원회의 이사진에 이번 황우석 파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것이다. 방송문화위원회 이사진은 다음과 같다.
요컨대 MBC가 신문의 뉴스공급원인 연합뉴스를 장악하고 방송위원회를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나라 언론이 총체적으로 MBC 감싸기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또한 그러한 MBC는 좌파적 지식인과 언론인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니, 민노당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좌파 집단에서 MBC에 동조하고 있는 형국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진중권교수의 예에서 보듯, 이른바 진보적 지식인들이 문화권력의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랴. 한편, 동아닷컴(동아일보), 디지털조선일보, 문화일보인터넷신문, 미디어칸(경향신문), 세계닷컴, 조인스닷컴(중앙일보), 한겨레플러스, 한경닷컴(한국경제) 등 9개 주요 언론사의 인터넷 자회사가 소속되어 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전임 회장인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은 이번 황우석파동의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문신용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이사회 감사임이 드러났다. 동아일보 역시 이번 파동과 무관할 수 없기에, 동아닷컴에서 그렇게 악의적인 기사들을 서울=연합의 형태로 쏟아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도 곧 알게 될 것이다. 이미 기성언론의 한 축을 인터넷강국의 네티즌이 맡고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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