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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요자료] 일자별 사건정리 1997년~2005년12월

향기나무 김성휴 2006. 1. 18. 00:25

출처 : '포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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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설명  이 요약정리된 기사들을 잘 읽어보시면 그동안 사건이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많은 분들이 꼭 아시고 이슈화 되어야 하는 문제 입니다.

 

 

1997 영국에서 복제 양 돌리 탄생

1999년 황교수팀 국내 최초의 복제 소 영롱이 탄생

2000년 8월 박세필교수팀 세계 세 번째로 폐기 수정란에서 인간배아줄기 추출 배양에 성공

 

2000년 8월 9일   황교수팀 배반포단계 체세포 복제 성공

 

2000년 10월 18일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생명과학 인권, 윤리법” 입법 청원

 

2000년 10월 과학기술부 생명윤리기본법 골격안

2000년 11월 마리아 병원 박세필교수팀 배양한 배아줄기 세포로 심장근육 만드는데 성공

 

2000년 11월 8일 특허청, 인간 배아복제 관련 발명에 대한 특허 불허 방침

2000년 11월 21일 과학기술부 산하 생명윤리 위원회 발족

2000년 12월 보건복지부- 생명과학 보건안전 윤리 법안 공청회 (둘이 싸우기 시작합니다)

 

2001년 2월 13일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인간유전정보법 개정에 관한 의견 청원" 국회 제출

2001년 6월 8일 유전자 검사 및 유전정보 이용 규제에 대한 토론회
2001년 8월 과기부 장관 생명윤리 기본법안 2002년 3월 국회 상정 계획 발표

 

2001년 10월 18일 참여연대 심포지움-성체줄기 지지

 

2001년 11월 19일 유엔, 인간복제 금지 국제협약 결의안 채택

2001년 11월 22일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정형민교수팀 배아줄기 세포로 뇌신경세포 분화 동물실험 성공

2002년 1월 29일 보건복지부 생명과학관련 국민보건안전, 윤리 확보방안 보고서

2002년 2월 22 연세의대 성체줄기세포 국제심포지움 개최

 

2002년 3월 5일 과기부 “줄기세포등에 관한 법률’입법추진 계획 밝힘

 

2002년 3월 7일 박세필교수팀 소난자이용 사람배아 복제 성공

2002년 3월 8일 참여연대 박교수 연구에 대한 논평 발표

2002년 7월 18일 과기부 ‘인간복제금지및줄기세포연구등에대한법률’ 시안 발표

 

2002년 7월 과학 기술부 프런티어 사업의 일환으로 세포응용연구사업단

           (문신용 서울대 교수)이 조직 배아줄기세포주은행 운영(기억해 둡시다)

 

2002년 7월 19일 박세필교수팀 단성생식 줄기세포서 기능성 심근세포 분화 성공

2002년 7월 25일 국무조정실- 생명윤리법 주관부처 복지부로 결정

2002년 8월 국제 혈액학회2002 성체줄기세포연구결과 발표

 

2002년 10월 31일(2003년 12월?) 박세필 교수팀 인간배아줄기세포로 쥐 파킨스병 치료

2002년 10월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에 관한 법률 입법 예고

2002년 10월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 차관과 과학기술부 차관은 25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체세포복제 연구 금지조항을 입법예고 안대로 유지할 지를 논의했으나
           양측의 입장만 확인한 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복지부는 체세포 복제연구를 잠정 금지한 뒤 허용 여부와 범위를 생명윤리자문위원회에서 결

             정하자VS 과기부는 체세포 복제연구를 잠정 허용 후 생명윤리자문위의 최종결정을 따르자

             는 이견

2002년 미국 국립보건원(NIH) 14개 배아줄기세포 연구기관선정-국내 미즈메디병원, 마리아 병원,

           차병원등 3 병원 포함

 *2002년까지 과기부와 보건복지부의 의견 차이로 생명윤리법 개정이 미루어 진 것이 보이시지요? 보건복지부와 과기부가 어느 쪽의 입장을 더 대변했을지도 짐작이 가구요.


2002년 생명윤리법 주관 부처로 복지부가 지정됩니다. 복지부는 입법안을 고수하고 과기부는 수정을 요구하지요.
2002년 3월 7일 박세필교수팀 소난자이용 사람배아 복제 성공하였지만 생명윤리법에 걸려 더 이상 연구를 못하지요. 냉동배아 연구는 허락이 되었지만요.

2003년 1월 27일 박세필교수팀 인간세포 주입 쥐 탄생

2003년 3월 김화중 장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됩니다.

 

2003년 4월 새튼 영장류 복제는 불가능하다는 논문 사이언스에 기제

2003년 10월 30일 건강세상네트워크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 보건의료단체연합 / 참여연대. 김장관이 ‘정책의 결정에 있어서 시민단체와 협의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과 ‘한 시민단체가 보건복지부의 인사과정에 청탁을 했으나 자신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는 발언을 문제 삼아 사퇴 종용

 

2003년 11월 시민단체가 김화중 장관의 퇴임을 요구하는 이유 등 인사청탁 발언 이후 김장관 계속 공격

2003년 11월 새튼 내한

2003년 11월 황교수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 복제 소 탄생

2003년 12월 30일 생명윤리법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합니다. 치료목적 인간 胚芽연구 내년 허용 체세포·개체복제는 계속 전면 금지 법안 연구 책임자인 보건사회연구원 이의경(李儀卿) 연구위원은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 윤리 기준 변화를 고려해 체세포 복제 등을 통한 배아연구는 3년 이내에 다시 검토하는 것(일몰조항)을 법안에 명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004년 1월 황교수팀 연구원 두 명 피츠버그행

2004년 2월 12일 황교수팀 사람난자로 배아줄기세포 배양

 

2004년 2월 13일 참여연대등 윤리 성명서 발표

2004년 2월 16일 국가인권위 윤리 실무팀 구성

2004년 2월 18일 황교수팀 배아 연구 잠정 중단

 

2004년 2월 26일 보건복지부(서울대 황우석.문신용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사람 난자 배아복제 기술이 실용화될 것에 대비해 의료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黃교수 등의 업적이 실용화되면 장기이식이나 생체치료 분야에서 우리가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한 의료단지 또는 병원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근 金장관이 黃교수에게 축하 전화를 하면서 이 같은 뜻을 밝혔고 黃교수도 이에 적극 찬성했다

2004년 3월호 황교수 과학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생명윤리법이 제정되던 상황에서 배아 복제를 시도한 데 대한 비판은 겸허하게 받겠다”고 하면서 “인간 복제에 대한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며 앞으로 일년 정도 모든 연구를 중단하고 사회 각계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겠다”고 밝힘

 

2004년 3월 16일.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주최「인간 체세포복제 성공이후 향후과제」 의과대학장·병원장, 제약업체 사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 400여명을 모아 황우석, 문신용, 노성일씨 발표-

 

2004년 5월 6일 네이처 난자 수급 의혹 제기

2004년 5월 23일 생명윤리학회 황교수에 공개 질의서

 

2004년 7월 1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2004년 9월 NIH 2차 인간배아줄기연구기간 선정-황교수 공동연구중인 미즈메디 병원 포함 3년간 82만 달러 연구비 지원

2004년 10월 세계지식포럼(서울) 새튼 황교수 치하

2004 10월 천주교 서울 대교구 성체줄기에 100억 투입 생명윤리회 출범

2004년 10월 21일, 서울대 황우석 교수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국제 세미나에서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를 재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리 문제로 논란이 일어나자 연구를 중단한지 8개월만의 일이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국내 언론은 배아복제의 경제적 이득을 집중 거론하며 환영했다

.

2004년 11월 성체줄기세포 송창훈 교수팀 줄기세포로 난치병 치료 길 열어 기사 오름

2004 11월 캘리포니아 30억 투자 결정

2004년 12월 주식시장 코스닥 등에 줄기세포 테마주 형성

2004년 12월 황우석 교수, 원숭이 배아복제 성공(새튼이 성공한 건가?)

 

2005년 1월 생명윤리법 시행 = 생명과학기술의 적용과정에 대한 투명성·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제정·공포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이 1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필요한 정책업무를 담당할 `생명윤리정책과'가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에 신설된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는 집행업무를 맡기 위한 `생명과학연구관리과'가 1월초에 신설돼
 우선적으로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이와 함께 배아연구기관(체세포 복제 포함)을 개설코자 하는 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등록을 받아야 하며, 배아연구를 개시하기 전에 배아연구계획서를
제출해 승인을 얻어야 한다. 유전자은행, 유전자검사 및 치료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2005년 1월 12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 예산 1천52억 확정 복지부는 오늘 발표한 2005년도 R&D사업은 오는 2월말까지 과제를 공모하고,
 4월까지 지원대상과제를 선정하여 5월부터는 연구사업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난해보다 연구개시일을 최소 2개월이상 조기시행할방침이다.

2005년 1월 김훈기-생명공학과 정치 출판

2005년 1월 15일 황우석 교수팀 줄기세포연구 승인-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는 생명윤리법의 성과규정에 따라 승인이 이루어진 만큼, 연구승인의 효력은 1월 말 경에 구성되게 될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세포복제배아 연구에 관한 별도의 대통령령이 공포되기 전까지만 유효하며, 별도의 대통령령이 공포된 이후에는 법률의 규정에 따라  다시 정식연구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2005년 4월 영국 로슬린연구소 이언 윌머트 박사,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황 교수측에 한국에 줄기세포 허브를 설치할 것을 제안

 2005년 5월 13일 황교수 일본 쓰쿠바에서 광우병 내성소 실험 공동연구

2005년 5월 20일 황교수팀 난치병 환자서 줄기세포 첫 추출

200년 6월 세계줄기세포 전문가들 황교수에 세계줄기세포 허브구축 제안.

2005년 6월 15일 정진석 대교주 황교수와 만남

2005년 6월 카톨릭의대 미생물학과 한훈교수팀 성체줄기에서 뼈를 만드는 조골모세포 분화 성공 발표

2005년 6월 16일 진주산업대학 복제염소 성공

2005년 6월 19일 혈관성 난치병 치료 상용화 소식 임상성공 기사 등이 등장

2005년 6월 22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성체줄기로 뼈 만드는 연구가 성공했다고 밝

힘-

 

2005년 6월 황우석 쓰나미에 좌초-강양구 프레시안에 글

2005년 6월 30일 중외제약 에프씨비피셀 전략적 제휴 뇌졸증 치료제 공동임상

 

2005년 6월까지 끊어 보겠습니다. 황교수는 일본 광우병 내성소 실험공동연구 발표로 더 대중에게 알려집니다. 5월 논문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그것이 시시비비가 되는 것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이고 다량생산에서 배아줄기가 성체줄기를 능가하기 때문이라나 과학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박세필교수의 연구는 면역이상(?)을 극복해야 한다 넘어야 할 난관이 있다는군요.) 이 논문이 사실이라면 상업화 측면에서 훨씬 매력적인가 보다 그런 추측이 듭니다. 하여간 논문 발표 이후 성체줄기 연구가들의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성체줄기 연구가 실용화에 이르렀다는 식의 기사들이 기독교 관계신문, 경제신문 그리고 병원, 약학관계 홈이나 소식지에 6-7월에 걸쳐 마구 실립니다.(왜 일간지는 아닐까? 일간지는 동아와 한겨레에 보이지만 다른 신문들은 별로…) 아아, 6월 강양구 기자의 글이 프레시안에 실리지요^^

2005년 7월 1일 보건복지부 생명윤리법에 의거, 유전자검사의 정확도 평가를 담당할 비영리재단 법인인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창립총회가 29일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병리학회 등 유전자검사 관련 5개 단체가 '생명윤리법'에 근거한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精度관리)의 시행을 위해 비영리재단법인인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을 설립키로 하고, 29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양재동)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05년 7월 28일 서울대병원은 6~7월 설립 계획 초안을 세워 지난 7월28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줄기세포허브 설립 근거 마련을 공식 요청했다.

2005년 7월11일 기윤실 황교수 연구에 대한 생명윤리학적 비판

2005년 7월 18일 바이오벤쳐 메디포스트 삼성서울병원에서 제대혈 줄기세포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임상실험-강경선 교수 황교수와 연결 두 줄기세포 연계 방안 연구?(아마 황교수님이 제의를 거절한듯)

2005년 7월 황교수 세계줄기세포 허브 설립 초안 작성 8월 정부 승인 받음

2005년 7월31일 복지부 생명윤리법에 따라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에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승인했다.

2005년 7월 말 보건복지부는 노 이사장이 제출한 배아연구계획서에 대해 지난 7월말 ‘검토보류’ 판정을 내림

2005년 7월 31일 보건복지부 마리아병원(박세필) 생명공학 연구소가 요청한 ‘바이오장기기술개발사업’심의 승인

2005년 8월 서울대 강경선교수 신경줄기세포와 사멸과 관련된 유전자 사멸 기전 밝힌 논문 Stem cell express 판에 실림-특허출원 상업화 알엔엘바이오사 추진중

2005년 8월 황교수팀 복제 개 스너피 탄생

2005년 8월 2일 중앙바이오텍은 마리아 바이오텍(박세필박사가 있는 마리아병원이 세운 바이오 벤쳐기업)의 유상증자에 참가 100억원 투자키로 했다고 28일 밝힘 취득 예정일은 11월 2일이고 취득 후 지분 23.8%로 2대 주주가 될 예정.

 

2005년 9월 25일 시민과학교육-정진석 대주교 성체줄기세포 연구 필요성 강조

2005년 9월 28일 민주노동당 정책위(주대환 정책위의장)는 28일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인용, “황우석 사단의 일원인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보건복지부의 승인없이 배아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생명윤리법’은 보건복지 장관의 승인을 얻지않고 배아연구를 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정책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노 이사장이 제출한 배아연구계획서에 대해 지난 7월말 ‘검토보류’ 판정을 내리고 승인하지 않았지만,
과학기술부 산하 ‘세포응용연구사업단(기억나시죠? 과기부 산하에 문신용교수가 이끄는 사업단입니다.)’은 복지부 심의결과 발표 전인 지난 4~7월 두 차례에 걸쳐 모두 3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노 이사장에게 불법 지급했다.

왜 김근태 장관은 승인을 하지 않았을까요? 박세필 교수의 마리아 병원은 승인을 해줬으면서. 배아연구 뿐만이 아니라 ‘바이오장기기술개발사업’까지 심의 승인하지요.

 2005년 10월 5일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성체줄기세포치료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

2005년 10월 5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운동 및 성체줄기세포 연구지원 사업 출범식

2005년 10월 18일 황교수 바이오메디-심포지엄: 척수마비, 파킨슨씨 병, 녹내장, 당뇨들 4대 질환자가 임상실험자가 될 전망임을 밝힘 (지난 6월 천주교 주교에게 성체줄기가 연구하는 분야는 피하겠다고 했었지요 아마?)

2005년 10월 17일 박세필연구팀 냉동잔여 배아 줄기세포 생성기술 미국 특허

2005년 10월 17일  차 바이오 텍 USC연구소 줄기세포 공동연구 협력식 (남가주 대규모 줄기세포단지 조성)

2005년 10월 19일 유한양행-알엔앨 바이오 세포치료제 개잘 협약 체결

2005년 10월 19일 황박사 세계줄기세포허브 서울 개설

 

2005년 10월 20일 서울시 5년간 195억 투자-2007년 9월 완공 예정 보라매병원 신축건물에 공공제대혈 은행 및 성체줄기 세포 연구센터 조성키로

2005년 10월 19일 세계줄기세포 허브 설치(새튼도 참석)

2005년 11월 1일 서울대 세계줄기세포 허브 환자등록 받음

2005년 11월 2일 보라매 병원 성체줄기세포 허브 계획 발표

2005년 11월 황교수 연구용 난자가 없어 연구에 어려움 호소하는 기사가 등장.함께 연구하는 윤 현수 교수는 “지난해부터 난자 기증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증자가 크게 줄어 간신히 연구를 이어가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VS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난자 거래에 대한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난자 무상 기증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형사정책 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맡긴 상태”라고 말했다.

2005년 11월 8일 황우석 사단의 일원으로 알려진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불법적으로 매매된 난자를 이용해 인공수정 시술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 노 이사장은 "이 같은 불법 사실은 보건복지부 등 당국도 알고 있었지만 불임 부부들의 사정과 미칠 파장을 감안해 그 동안 쉬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복지부 등 당국이 묵인해준 정황을 내비쳤다.


   "줄기세포 연구에는 자발적으로 기증된 난자만 사용" 지난 10월에는 민주노동당이 복지부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노성일 이사장이 줄기세포 연구를 추진하고 정부 연구비까지 집행된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노 이사장은 또 공식 활동을 시작한 대통령 직속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의 장관급 위원으로도 참여 중이다.
 
2005년 11월 12일 새튼 황교수와 결별선언

2005년 11월 15일 황교수 세계기술네트워크상 생명공학상 수상

2005년 11월 15일 박기영 줄기세포 통괄하는 법안 곧 마련된 것- 배아줄기세포 외에도 성체줄기세포 연구까지 관리 지원 할 것이라 밝힘

2005년 11월 15일 황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세계줄기세포 허브´를 특수법인화해 내년에만 150억원 정도의 정부 지원이 주어진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중 세계줄기세포 허브에 관한
법안을 마련, 내년 초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관련 부처와 함께 배아줄기세포 연구 개발 및 실용화 등을 위한 정부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지원 여부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으나 법제화 여부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섀튼 박사의 결별 선언은 선언이고 우리가 보유한 원천 기술의 연구 촉진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기로 했다"면서 "윤리문제는 생명윤리법이라는 틀을 통해 풀어가야 할 문제"
라고 밝혔다.

2005년 11월 17일 알엔엘 바이오가 세계최초로 인간 지방 조직 유래 성체줄기세포를 고순도 분리와 대량배양하는 기술(배아 줄기세포에 비해 성체줄기의 문제가 대량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랍니다) 개발 16일 특허출원 했다고 함

2005년 11월 17일 박세필 교수 자랑스런 제주인 상 수상

2005년 11월 18일 휴림바이오 셀 성체줄기세포로 뇌경색 쥐 치료

2005년 11월 18일 교계 인간배아복제 연구운동 반대운동 확산

2005년 11월 19일 제주대 이봉희 교수 인간 신경줄기세포 프로테옴 프로젝트 통 책임자 선정 서울대 강경선 교수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박영목 박사 공동책임 미 국립보건국NIH내
설립된 HUPO의 인간 뇌 프로젝트 하나로 진행 10년간 연구비 500~1000억 달하는 거라네

 2005년 11월 22일 PD 수첩 황교수 난자 의혹 방영

2005년 11월 22일에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미즈메디병원의 노성일 이사장은 자신의 병원에서 금전적 보상(1인당 150만원 정도)을 제공하고 채취한 난자 6백여 개가 황우석 연구팀에게
배아복제 연구용으로 제공되었음을 시인하였다. 
이미 11월 8일 난자 문제로 곤란을 겪으셨지요? 그때는 황교수 연구에는 자발적 기증 난자만 썼다고 했었습니다.

2005년 11월 24일 성체줄기 연구가 강경선 교수 창조질서 보전이 내게 주신 소명 강의

2005년 11월 25일 보건복지부 치매약물 연구비 지원- 3년간 총 200억원(정부부담 60% 민간부담 40%) 이번 연구에 투자되는 비용 조달은 연구개발협약에 따른 기술료와 임상시험 성공시 코스닥과 나스닥 상장을 통해 연차적으로 회수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뇌질환치매 치료제의 1단계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2009년에는 수천억원 규모의 기술가치가 창출되고 제품에 성공하는 2013년에는 세계 치매약물시장의 최소 5%를 점유하는 연간 4천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AAD-2004’는 과학기술부 뇌연구프론티어사업에서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 후보물질이다.

 

* 줄기세포 관련주는 지난 2004년 12월 주식시장에 처음 상장됩니다.

 2005년 11월 25일 황교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남

2005년 11월 25일 연대의대 대한불임학회에서 성체줄기 이용 뇌경색 질환관련 동물 실험 성공 밝힘

2005년 11월 25일- 서울시 혁신클러스터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서 강경선교수, 보라매 병원과 함께 ACTS가 과제 수행 업체로 선정

2005년 11월 28일 전남대 조선대가 귀뒤뼈 간엽줄기세포 추출 성공 기사

2005년 11월 29일 알엔엘 바이오 국내 최대 규모 성체줄기 치료제 연구소 및 의약품품질관리기준 성체줄기세포 허브를 구로구에 설립한다 밝힘- 100억 투자 계획

2005년 11월 29일 천주교 배아줄기 연구 반대 성체줄기 연구가에게 ‘생명신비상’ 제정

2005년 11월 29일 복지부, 29일 '생명윤리심의위' 소집

2005년 11월 30일 황교수팀 배아줄기세포 진위 논방

2005년 12월 1일 PD수첩 취재일지 공개, 2차 검증 공방-안규리 교수 미국 행

2005년 12월 2일 PD수첩 기자간담회 취재과정 설명

2005년 12월 3일 안규리 교수 귀국, 황교수팀 PD 수첩 DNA검증결과 오류 투성이임을 지적

2005년 12월 4일 알엔엘 바이오 성체줄기세포 대량배양하는 기술 개발 16일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힘(대량배양은  배아줄기세포의 특징)

2005년 12월 4일 YTN 황교수팀 핵심연구원 인터뷰 보도

2005년 12월 5일 천주교 생명미사- 성체줄기세포 연구 적극지지

2005년 12월 6일 카톨릭 대 오일환 교수 인간복제 우려간 표명 성체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설명회

 2005년 12월 8일 황교수 없이 바이오장기연구센터 기공식

이후 사진 논쟁 DNA논쟁 등을 벌이며 여기까지 왔음.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bluedai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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