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구하기

[스크랩] [필필필필필필필독!!!!!!!!!!!!!!]현재 검찰 최고 핵심 접근 중!!! 바꿔치기 및 황박사님 줄기세포 존재 대규모 반전 예고!!! (증거 포함 정밀 분석 중!!!)

향기나무 김성휴 2006. 1. 22. 15:4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바꿔치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2. 황박사님 체세포 핵치환 배아 줄기 세포는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3. 황박사님 체세포 핵치환 배아 줄기 세포는 논문보다 훨씬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이상의 논리 이해 수준이 필요합니다. 정신 가다듬고 차분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출처입니다.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list_new.php?code=seoprise8&search_m=ultra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list_new.php?code=seoprise8&search_m=ultra

 

 

 

줄기세포 이렇게 교체됐다.-----ddanzi
     등록 : 세상속으로  조회 : 4188  점수 : 1955  날짜 : 2006년1월22일 12시03분 

서플리먼트 (2)-줄기세포 이렇게 교체됐다

2005.1.21. (토)
딴지총수

 

"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체세포를 제공한 환자의 성별과 바뀌어진 미즈메디 병원 줄기세포의 성별이 완전히 일치하고 있었으며.. "

- 12월 16일 황우석 기자회견

서울대의 줄기세포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성별이 일치한다고 했었는데, 조사위 보고서에서는 이 부분이 어떻게 결론 났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고, 1월 20일 <클라라> 보도에 따라 새로 밝혀진 사실이 있기에 추가 보완한다.

이에 대해 정밀하게 따져보는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바꿔치기가 어떤 방식으로 전개 되었을 지 유추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 - - - - - - - -

 

먼저 이와 관련한 <조사위 보고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런데 이 표는 보기도 불편할 뿐 아니라 구분도 엉터리고 데이타 오류까지 있다. 이 표를 보고 뭘 어떻게 구분하라는 건지. 조사위, 멍청하다.

 

진도 나가기 전에 일단 이 표부터 간단하게 설명하자.

1) 가장 왼쪽의,

서울대 줄기세포를 뜻하는 번호가 중간 중간 비는 것은 5,6,7번은 오염되어 폐기되었고, 9번, 12번은 콜로니 형성단계에 도달하기전에 소멸되었기 때문이다.

2) 아래 표에서,

노란 박스의 법의학 항목의 <배양세포>라고 표기된 것은 서울대팀이 배양 초기에 냉동했던 것으로 "열흘 후 해동되면 핵치환 줄기세포가 있을 것"이라 주장했던 배양초기의 줄기세포고,

파란 박스의 국과수 항목의 <동결세포>라고 표기된 것은 배양이 끝난 후 최종적으로 동결되어 보관하고 있던 줄기세포다. 그러니까 시간적으로 <배양세포>가 먼저 동결된 것이고 <동결세포>가 나중에 동결된 줄기세포다.

3) 아래 표에서,

형광 박스의 황교수 항목에 11번까지 밖에 없는 것은 피디수첩의 검증논란 와중에 자체적으로 검사한 11월 18일에는 11번까지만 검사했기 때문이다. 13번, 14번은 조사위에서 처음으로 지문분석을 한 것이다.

4) 법의학의 DNA 지문분석 결과와 휴먼패스의 지문분석 결과는 완전히 일치한다.

 

5) 이제부터 조사위의 원래 표를 무시하고, 표를 보기 쉽게 하기 위해 간략하게 만들어 보자.

먼저 황교수가 확인했던 11번까지를 우선 확인하고 13, 14번의 경우는 다음 단계에서 따지도록 하자.

 

국과수 항목의 <동결세포>도 시간 순으로 먼저인 <배양세포>부터 따지도록 하자.

법의학과 휴먼패스의 결과가 같으므로 휴먼패스는 비교 생략하고
법의학의 경우만 따지자.

서울대팀이 11월 밝힌 성별도 다음 단계에서 따지도록 하자.

남은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대 줄기세포 2번을 검사했더니 미즈메디 줄기세포 4번이며 성별이 일치하고, 서울대 3번을 검사했더니 미즈메디 8번이며 성별이 일치하고.. 하는 식이다.

여기서 조사위가 서울대 4번의 성별만 붉게 표기한 것은 서울대 4번과 미즈메디 7번의 경우는 성별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표시다. 황우석 교수는 11월 자체 조사 결과 모두 성별이 일치한다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4번의 성별은 다른 것이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자.

본격적인 진도 나가기 전에 오류 하나 수정하자. 여기서 표를 보는 데 헷갈리게 만드는 데이타 오류가 하나 있다. 줄기세포 4번과 8번은 모두 미즈메디 7번이다. 법의학과 휴먼패스의 결과 모두 미즈메디 7번이다.

그런데 미즈메디 쪽의 성별표시를 보면 같은 미즈메디 7번인데 성별이 각각 XX, XY로 다르게 표기되어 있다.

두 개의 성을 가질 리는 없고, <조사위 보고서>에는 서울대 4번이 미즈메디 것과 성별이 다르다는 언급은 있지만, 서울대 8번이 미즈메디 것과 성별이 다르다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즉, 데이타 오기다.

그러므로, 앞으로 참조할 최종 수정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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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총수, 서울대 줄기세포와 미즈메디 줄기세포의 성별 이야기를 듣고서, 다음과 같은 2가지 의문을 가졌다.

1. 왜 성별은 맞추었을까
2. 왜 일부는 틀린 것일까

지금부터 그걸 따져보자.

 

왜 성별은 맞추었을까

왜 교체를 하는 데 굳이 성별은 맞춰야 했을까.

몰래 하는 작업이고 어차피 DNA검사와 면역적합성 검사는 간단히 시료조작이나 결과조작으로 커버할 수 있는데 말이다. 왜 그런 노력을 했을까. 저절로 맞춰졌을 리는 없고, 그냥 아무 이유도 없는데 신경 써서 성별을 일치 시켰을 리도 없다. (시료조작이나 결과조작에 관한 내용은 < 서플리먼트(1) > 을 참조하기 바란다. )

여기서 풀어야 할 의문.

조작할 수 없는, 성별을 구분하는 검사가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있었다.

<핵형분석>

 

핵형분석이란 간단히 말해 줄기세포가 정상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검사다.

인간의 염색체는 46개로, 이를 비슷한 크기와 모양을 가진 한 쌍씩 짝을 지어 늘어놓으면 23쌍이 되고, 마지막 한 쌍으로 남녀를 구분한다.

마지막 한 쌍이 XY면 남자고, XX면 여자다.

 

예를 들어 다운증후군의 경우는 21번 염색체가 2개가 아니라 3개다. 그러니까 줄기세포 검사에서 <핵형분석>의 목적은 염색체 이상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당연히 남성인지 여성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조사위 보고서> 핵형분석 항목에는

" 핵형분석은 김선종 연구원이 2번 줄기세포만을 타기관(삼광의료재단)에 의뢰하여 실시하였고, 다른 줄기세포의 핵형분석은 실시하지 않았다." (14p)

라고 되어 있다.

이 검사는 <미즈메디>나 또는 문제가 되고 있는 <국과수 서부분소>가 아니라 <삼광의료재단>이라고 하는 외부기관에 의뢰한 것이다. <삼광의료재단>은 국내최고의 수탁검사 전문기관이다. 외부기관을 많이 끌어들이면 들일 수록 노출의 위험은 커진다. 그렇게 끌어들이기 보단 간단히 성별을 맞추는 걸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외부기관에서의 <핵형분석> 때문에 굳이 성별을 일치시켰던 것으로 추정된다. <핵형분석>의 경우, 염색체 이상만을 검사하는 것이므로 성별만 일치시키면 문제가 없을 것이므로.

더구나 <핵형분석>의 경우 배양과 염색의 과정이 귀찮기는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외부기관에 맡길 필요 없이 서울대 실험실의 원심분리기와 광학현미경 같은 기초장비로도 충분히 검사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이기 때문에 혹시나 있을 지 모르는 내부검사에 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굳이 성별을 일치시켜 둘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왜 일부는 틀린 것인가

그런데 4번 줄기세포만 왜 성별이 틀린 것인가. 그리고 11번까지 분석을 마친 12월 16일, 왜 서울대팀은 성별이 모두 일치한다고 발표했을까. 이 의문이 풀린 것은 다음과 같은 보도를 접한 후다.

황 교수팀 연구원들은 검찰 조사과정에서 실제 4번 줄기세포의 체세포 공여자는 '남자'였다는 사실을 최초로 공개하고 "이 체세포를 이용해 수립한 줄기세포의 성별이 여자로 바뀐 것은 김선종 연구원이 배양 과정에서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한 결정적 증거"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교수팀 관계자는 "4번 줄기세포의 체세포 공여자는 '클라라'라는 여성 이름을 가진 외국인 남성이었다"며 "연구팀은 그러나 김 연구원에게 배반포를 넘겨줄 당시 체세포 공여자 이름만 말해줬을 뿐 성별은 알려주지 않아 김 연구원이 바꿔치기 과정에서 여자로 착각하고 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1월20일 국민일보

4번 체세포 공여자는 <클라라>라는 외국인 남성이었으나 그냥 이름만 말했기 때문에 여성의 이름인 줄 알고, 여성의 줄기세포와 바꿔치기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곧장 바꿔치기의 결정적 증거라 단정하는 건 논리적으로 무리가 있다.

그 보다는,

바꿔치기를 한 자가 체세포 정보에는 직접 접근하지 못하는 자였다.

라 말하는 것이 객관적일 것이다.

여기서 의문 한 가지는 풀린다. 12월 당시 서울대팀은 일부러 성별이 모두 일치한다고 발표했었다는 것. <서울대 조사위>를 신뢰하지 못했거나 혹은 검찰에 가서 밝힘으로써 바꿔치기의 유력한 정황증거로 삼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이 대목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두 가지.

첫 째.

서울대 내부에 이 사건을 공모한 내부자A가 있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낮아진다. 일부러 성별을 맞춰 가면서 교체를 한 것으로 보아 들키지 않도록 성별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는 이야기고, 내부자A가 있었더라면 체세포 성별정보를 사전에 달라고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전히 내부자A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 그 이유는 다음 챕터에서 이야기하자.

두 번째.

이 대목에서 다시 한 번 이것이 서울대의 은폐극이 아니라, 들키지 않으려 했던 음모라는 점이 자명해진다.

만약 서울대의 은폐극이었다면 이렇게 모든 성별까지 맞추려 노력할 필요가 없다. 염색체가 정상이라는 결과만 나오면 되므로 사실상 아무 줄기세포나 줘도 된다. 외부기관이 체세포 공여자와의 성별 일치 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부기관은 단순히 염색체 이상 유무만 판단해 결과 통보하면 끝이다. 외부 기관에선 염색체만 정상이라면 그 어떤 잘못도 발견할 수가 없다.

뭔가 잘못됐다는 것이 발견될 수 있는 유일한 시점은 그 결과를 통보 받았는데, 분명 남자의 시료를 줬음에도 여자의 염색체 결과가 나왔거나 여자의 시료를 줬는 데 남자의 염색체 결과가 나왔을 때 뿐이다. 즉, 이 경우는 들키지 말아야 할 대상은 외부기관이 아니라 오히려 체세포 정보를 가지고 있는 서울대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논문제출을 위한 <핵형분석>은 줄기세포 2번을 한 번 검사로 끝냈다. 서울대 주도의 은폐극이라면 나머지의 성별까지 조심스럽게 맞춰가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DNA 지문분석이나 면역 적합성 검사는 체세포만 둘로 나누어 조작하면 되기 때문이다.

중간 결론.

서울대가 들키지 않으려 하는 은폐극이 아니라, 서울대에게 들키지 말아야 하는 음모임이 더욱 자명해지는 포인트다.

 

 

나머지의 일치 여부

초기에 동결했던 <배양세포>에 대해선 이로써 설명이 되었으나, 나중에 조사위가 검사한 줄기세포 13, 14번과 최종동결 되었던 <동결세포>를 해동해 검사한 결과에서 다시 한 번 혼란스런 부분이 생긴다. 살펴보자.

 

먼저,

13, 14번의 경우

조사위에서 처음 검사한 13, 14번 중에서, 13번에서 다시 한 번 성별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데 13, 14번은 논문 제출 이후에 만들어 진 줄기세포다. 더구나 13, 14번은 논문 자체에 그 정보가 실리지 않는 줄기세포다. 논문에는 2번부터 12번까지의 줄기세포 정보만 실렸다.

즉, 더 이상 확인을 위해 외부기관에 <핵형분석>을 맡길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굳이 성별 일치를 시켜야 할 필요가 없어져 이 시점부터 주의를 예전만큼 기울이지 않았을 개연성이 크다.

이러한 정황을 뒷받침 하는 정황증거로는, 서울대 줄기세포 10, 11번은 미즈메디의 10번, 2번이다. 그런데 그 다음에 만들어진 서울대 13, 14번에서 다시 한 번 미즈메디 10번, 2번이 똑같이 반복 된다.

아마도 <핵형분석> 필요가 없어진 후 미즈메디 10번과 2번을 번갈아 가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종 동결해 보관하던 <동결세포>의 경우

이제 배양 후 최종적으로 보관을 위해 동결해 두었던 <동결세포> 부분을 따져보자. 파란 박스의 <동결세포> 부분의 표를 합치면 아래와 같다.

그런데, 이 <동결세포>에서 다시 한 번 이상한 부분이 발견된다. 나머지는 <배양세포>든 <동결세포>든 결과가 똑같은데, 성별이 일치하지 않았던 4번 13번에서만 미즈메디 줄기세포가 다시 한 번 바뀐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나머지 줄기세포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직 성별이 일치하지 않았던 4번 13번만 다시 바뀐다. 이는 우연으로 보기 힘들다. 게다가 바뀌는 것도 그냥 아무렇게나 번호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1) 13번은 성별이 달랐다가 일치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2) 4번은 성별이 달랐다가 다른 성인 미즈메디 2번이 섞인다.

아마도 이는 더 이상 성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가, 어떤 이유에 의해 - 예를 들어 김선종이 미국으로 떠날 것이 결정되어 더 이상 <핵형분석>을 직접 담당할 수 없게 되자 자신이 없을 때 혹시나 실험실 내부적으로 <핵형분석>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배하기 위해 - 다시 성별을 맞추려 노력을 어느 시점부터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김선종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원이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이 완성되기 직전 미국의 10여 개 대학에 연수 지원서를 보낸 사실을 확인하고 그 배경을 조사 중이다"

-중앙일보 1월 20일자

 

그래서 4번과 13번을 최종 동결 전에 다시 성별을 맞추기 위한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13번은 알고도 신경 쓸 필요 없을 것 같아 섞었다가 다시 바로 잡았고, 4번은 두 가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우선, 남자인 것을 나중에 알게는 되었으나 너무 늦게 알게 되어 이미 충분히 줄기세포가 자라서 섞는 것밖에 방법이 없었다면, 그렇다면 여기서 내부자A의 역할이 있었을 수도 있다. 성별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 준. 내부자A를 완전하게는 배제할 수 없는 이유다. 만약 서울대 줄기세포 자체를 밖으로 빼돌렸다면, 그렇다면 내부자A 없이도 나중에 자체적으로 알아냈을 확률도 존재한다. 여하간 이 경우는 알게 되었으나 이미 늦어서 섞어 버린 가능성의 케이스다.

두 번째는 <클라라>라는 이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실치 않자 남녀 둘을 그냥 섞어 버렸을 경우. 이 경우 남자인데 여자라고 확실히 나오는 것보다는 차라리 둘 다 섞여 있는 것이 혼란을 초래해 훨씬 덜 위험해지므로.

더구나 서울대측에 따르면 초기 냉동시킨 <배양세포>의 존재는 미즈메디 측이 몰랐을 거라고 말한다. 즉, 최종으로 냉동하는 것만 바꾸면 모든 것이 완벽해진다고 생각했을 공산이 크다.

어느 경우든, 4번의 경우가 완벽하지 않아 결국 이 모든 추론의 단서를 제공한 셈이다. 클라라, 만세.

 

4번 경우는 왜 미즈메디 2번을 섞었나.

이는 4번과 14번이 함께 배양되었다는 점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4번과 마지막 14번은 핵치환 날짜와 배양을 시작한 날짜가 같다. 앞 번호인 4번이 마지막 번호인 14번과 배양날짜가 같은 것은, 오염사고로 죽었던 4번을 마지막 14번을 시도할 때, 동일한 체세포로 다시 한 번 추가 시도했기 때문이다.

번호 핵치환일 배양시작일 동결일
4번 3.30 4.4 5.10
14번 3.30 4.4 최초동결일모름

 

여기서 특히 주목할 것은 서울대 14번은 미즈메디 2번이고, 서울대 4번에 나중에 섞어 넣은 것도 미즈메디 2번이라는 점이다.

즉, 다음과 같이 추정해 볼 수 있다.

서울대 4번을 미즈메디 7번으로 키우고 서울대 14번을 미즈메디 2번으로 동시에 키우다가, 어느 시점에 다시 바꿔야 할 필요가 생겼는데 성별을 알 수 없자, 남녀가 동시에 발견되어 혼란을 유도하기 위해, 미즈메디 2번을 섞어 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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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줄기세포의 성별이 일부 불일치하는 이유와 과정을 추론했다. 그리고 이 추론 과정에서 이 사건이 서울대의 은폐극이 아니라 서울에 대한 음모극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클라라를 클라라라 이름 지어 준 이름 모를 클라라 아버지에게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상.

 

 

 

반론, 보충, 제안, 자료 어떤 것이든 좋다. 의견 있는 독자제위, 특별게시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에 글 남겨주시라.

 

 

 

 

 

 

 

 

 

 

 

 

 

 

 

 

 

 

'배반포가 바꿔치기 된 것이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펌: e-조은뉴스 독자의견)
     등록 : Mr. Smith  조회 : 3071  점수 : 1451  날짜 : 2006년1월22일 06시56분 
우리가 추론하는 많은 경우의 수가 매번 몇가지 오류에 부딪히는 이유는 미즈메디가 안정된 수정란 유래 줄기세포를 수립했다는 전제하에 논리를 전개하므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미즈메디 측에서 자신들이 최초로 만들었다는 수정란 줄기세포를 2000년에 만들어 미 국립보건원에 등록했지만 불안정판정을 받아 2004년 5월에 재분양을 하게 되는데, 같은 해 3월 황우석박사팀 체세포복제줄기세포 논문이 사이언스지에 발표되었고 미즈메디 수정란줄기세포 논문은 같은해 5월달에 발표되었습니다.

즉, 미즈메디는 황박사보다 먼저 안정된 수정란 유래 줄기세포를 보유하지 않은 것이됩니다.

게다가 미즈메디가 개발했다는 수정란 유래 줄기세포는 황박사논문에 기재된 줄기세포의 사진이 중복 게재된게 들통이 나게 됩니다.

이건 미즈메디의 치명적인 실수 인 것이다. 자신들이 보유했다는 수정란유래 줄기세포가 사실은 황박사님이 만든 줄기세포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미즈메디는 황박사님의 체세포복제배아 줄기세포를 자신의 수정란유래줄기세포라고 속이게 되었을까요?

여기에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흔히들 알고 있는 가설은

==> "미즈메디 김선종이 줄기세포를 수립하지 못하여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했을 것이다."입니다.

그러나, 이를 전제로 문제를 접근하려 결국 체세포복제배반포 유래 줄기세포는 세상에 하나도 존재하지 않게 되므로

1. 서울대 문신용교수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췌장세포 유도"특허출원이 설명이 않되고
(췌장 분화를 유도하는 단백질을 인간배아줄기세포에 주입한 결과, 췌장세포의 초기 단계인 인슐린 분비세포로 분화한 것을 확인했다 주장했다.는 논문 발표와 특허 출원/2005년6월29일)

2. 한양대 윤현수 교수가 2006년 현재 1,500여개의 수정란(?)줄기세포(1번~15번 라인까지 2년 동안 약 40배 증가, 2002년 대비 약 400배 증가) 보유하게된 경위와 각 앰플당 6000달러에 연간 200개 이상의 줄기세포부 분양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는게 설명 않되며

3. 수정란 유래 줄기세포는 환자에게 면역거부반응이 없을 확률이 1/13,000,000밖에 안되는데 미국의 국립보건원이 미즈메디에 천문학대의 자금을 지원하여 실험을 도와줄 리가 없습니다.

4. 미즈메디 천선혜 연구원의 서울대 줄기세포(NTCell) 존재한다는 브릭에서의 주장
===>그렇다면 결론은 단 하나! 미즈메디는 황박사의 복제배반포로푸터 줄기세포를 추출했으나 줄기세포를 황박사에게 인도해 줄때에는 배반포를 바꿔치기 했다는 것입니다.


이해를 위해 간단히 도식화 해 보겠습니다.(번호는 임의 부여한 것임)

미즈메디팀은 황박사로부터 3개의 복제배반포를 건네 받았다고 해봅시다!

1번 배반포에서 ---> 1번 줄기세포 배양 성공
2번 배반포에서 ---> 2번 줄기세포 배양 성공
3번 배반포에서 ---> 3번 줄기세포 배양 성공

===> 황박사에게 건네줄때에는 1번 배반포에서 배양에 성공한 줄기세포라며 2번 줄기세포를 건네줌 그리고 미즈메디는 그 2번 줄기세포를 자신들의 수정란 유래 줄기세포라고 주장
===> 황박사에게 건네줄때에는 1번 배반포에서 배양에 성공한 줄기세포라며 2번 줄기세포를 건네줌 그리고 미즈메디는 그 2번 줄기세포를 자신들의 수정란 유래 줄기세포라고 주장
(나머지 배반포 유래 줄기세포는 폐기하거나 빼돌림)

이렇게 하는 수법으로 해서 결국에 미즈메디는 황박사에게는 줄기세포를 건네줄때 모두 배반포의 번호를 속여 건네주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배반포에서 배양에 성공한 줄기세포는 적어도 미즈메디가 보유하고 있다는 수정란의 종류보다 적어도 두배 이상은 많을 것입니다. 그래야 모두 짜깁기하여 배반포를 바꿔서 줄기세포를 건네 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터지자 미즈메디는 자신있게 서울대에 있는 줄기세포는 모두 미즈메디 수정란유래 줄기세포라고 주장함 (자신이 말하기를 수정란 유래 줄기세포와 복제배반포 유래 줄기세포는 육안으로 구별할 수 없다고 하면서 서울대에 가서 현미경으로 슬쩍 보고 배반포가 바뀌었다고 알았다고 말하는 것은 그의 배반포 바꿔치기의 증거임)

--->서울대 조사위는 멋도 모르고 황박사가 보유한 줄기세포의 DNA를 검사함.. 당연히 미즈메디가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수정란 유래줄기세포와 DNA가 일치하게 됩니다.

서울대는 이를 근거로만 하여 황우석박사는 사기꾼이라고 매도함.

결국, 미즈메디가 보유한 수정란유래줄기세포는 모두 황박사가 건네준 체세포복제 배반포로 만든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입니다.

단지, 노성일이 황우석 박사에게 건네 줄때 배반포의 명칭을 바꿔서 건네 준것이지요...

이렇게 본다면 모든 의혹이 하나하나 맞아 들어가게 됩니다.

모든 세포로 분화할수 있는 체세포복제 줄기세포가 있어야

--->문신용의 췌장세포유도가 가능한 것이며

--->미즈메디의 1500여개가 넘는 줄기세포주 증식이 설명되는 것이며

--->미국국립보건원의 전폭적인 미즈메디 지원이 설명 가능한 것입니다.

--->미즈메디 천선혜 연구원의 서울대줄기세포(NT Cell)존재 언급이 설명됩니다.

또한, 김선종이 노성일과 "큰일 났다는"이메일 교환이 설명됩니다. (만일 김선종 단독범행이라면 혼자 쉬쉬하고 있지 누구와 사건에 대해 메일을 교환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이외에 기타 궁금증은 저의 "배반포 바꿔치기 논리"에 의해 살펴 본다면 진실 접근이 가능할 것입니다.

-추후 기타 의혹에 대한 논리가 정립되면 글 올리겠습니다 DH-


-두번째 올린글-

윗글에 이은 해결책 하나더! 많은 분들이 제시했던것! 미즈메디 보유 줄기세포의 dna를 전수 분석하고 황우석 박사 팀이 채취한 환자를 대상으로 체세포를 공정한 기관에서 전부 새롭게 채취해 분석해야 한다는 것 그런후 양자를 비교하면 분명 해답이 나올것입니다.

-세번째 올린글-

문뜩 떠오른 섬뜩한 결론! 왜? 그렇다면 왜 이런 일들을 그들은 자행했을까요? 정답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 조작조각 산재 해 있었습니다.

바로 문신용 일당이 황박사로부터 원천기술인 배반포형성 기술을 빼내기 위한 백주대낮의 산업스파이 행각입니다.

줄기세포추출 기술은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게 정론입니다.(마리아 병원 박세필 원장조차도 오늘 인터뷰에서 황박사에게 기회를 준다면 자신들이 협조하면 아마6개월 정도면 배양해 낼수 있다고도 했음)

중요한 것은 배반포까지 건강하게 잘 키워 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국내 언론이나 여타 과학자들은 말합니다. 황박사가 아니어도 줄기세포 연구할 사람은 많다고... 과연 그럴까요? 연구할 사람은 많지만
황박사처럼 배반포기까지 튼튼하게 높은 성공률을 가진곳은 세계를 통털어도 없습니다.

황박사가 그 기술을 순순히 내놓을리 없다는 것은 의사들은 잘 알고 있지요..노성일이도 이점을 탐탁찮게 생각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스스로 속내를 드러낸 것이지요..

그러면 무엇이냐? 바로 적법한 과정을 통하여 합법적으로 황박사의 연구 성과를 강탈하는 것이지요...줄기세포가 없다는 함정을 만들어서 1단계로는 서울대내에 조사위를 만들어서 강탈하거나

서울대 조사위에서 강탈이 실패할 경우 황박사를 더욱더 나쁜놈으로 몰아부쳐서

2단계로 검찰서 조사하게 하여 조사와중에 빼내려는 속셈이었던 것입니다.(이점이 정명희 조사위원장이 황박사를 매도한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노성일이가 과감하게 배반포바꿔치기를 할수 있었던 것은 그를 뒷바침 해주는 세력이 너무 막강하거든요..문신용,검찰의 문신용파 인맥, 대기업의돈 등등 모두가 입을 맞추면 황박사 말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확신에 찼기에 그렇게 과감한 배반포 바꿔치기를 감행한 것입니다.(사람 열이 한사람 바보만드는 것은 쉽다는 논리에서이지요)

이제야 모든게 맞게 되었습니다...결국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배반포형성까지의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황박사로부터 강탈하기 위한 치밀한 시나리오"였다구요....정말 기가 찹니다....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연속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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