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구하기

[스크랩] 황우석박사님이 큰 실수를 하셨다. (긴급)

향기나무 김성휴 2006. 1. 13. 23:12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된것이 아니라 환자의 체세포가 바꿔치기 된것이다!!!

(황우석박사님이 치밀하게 준비된 함정에 빠져있습니다. 황우석박사님이 줄기세포

 바꿔치기로 고소하도록 이 같은 일을 준비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치밀하게 계획했다!!!)

(황우석 변호사님과 수사를 담당한 검사에게 알려주십시요!!!)

(윤현수교수를 집중적으로 수사해야합니다!!!!)

 

 

줄기세포가 아니라 체세포가 바뀌었다(1)

1.황교수가 줄기세포가 없었음을 알았고 논문조작을 주도했다?

이것은 아니라고 본다 당시 세계최고의 생명공학자 섀튼이 영장류의 체세포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던 때 이를 뒤집은 사람이 바로 황우석 박사다.

이에 대한 증명은 섀튼이 황우석 박사의 도움으로 성공한 원숭이 복제 성공에서 확인된다.
이로써 그는 세계최고 수준임이 확인되었다

즉 당시의 기술만으로도 아쉬울것이 없는 상태다.

또한 이후 인간 체세포 복제에서 배반포단계를 지나 줄기세포초기단계까지는 성공한걸로 보인다.(서울대 조사위가 고민중인 부분)
이후 미즈메디병원에서 초기줄기세포에서 줄기세포주까지 배양하는 것만 가짜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황박사가 뭤땜에 자기기술도 아닌 다른사람의 가짜기술에 특허지분의 40%까지 떼어주고 부풀려서 폭로될 위험성을 감수하며 논문을 조작했을까?
자기 기술만해도 논문제출이 가능한데 말이다.

즉 이것은 황박사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배양기술을 확신했고 확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논문조작에 적극적으로 개입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나같으면 이런 경우 나만의 기술로 논문을 내고 이후 다른이와의 제휴로 다시 후속논문을 제출하겠지만 누군가 그것을 말렸을 것이다.

요즘 언론을 통하여 떠들어 대는 실용성등을 운운하며 특허를 들먹이며 줄기세포주까지의 논문작성을 주장했을 것이다.
이것이 이번사태를 만든 주원인된다.

결국 잘못은 다른사람이 하는데 황교수가 매장당하고 있다.
정말 희한한 현상이다.

2.난자윤리 문제를 왜 황교수가 책임져야 하는가?

1,번항의 줄기세포 배양책임은 미즈메디에 있는데 황교수책임론이 부상하는 이유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지만, 난자윤리 문제를 왜 황교수가 책임져야 하는가?
정말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이다.

난자의 수급책임은 미즈메디다
그런데 왜 황교수에게 잘못이 있는것 처럼 언론이 떠들어댈까?
혹시 언론들은 미즈메디 이사장이 황교수인 것으로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정말 희한하다.

3.줄기세포가 바꿔치기되었다? 범인은 김선종?

김선종은 이번사건 초기단계에서 부터 언론에 노출된 인물이다.

또 논문조작은 인정하면서도 줄기세포는 확실히보았다고 주장한다. 너무 쉽게 김선종이 범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윤현수교수는 왜 황박사에게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라고 확인해주었을까? 자기 입으로 황박사와 자기는 소원한 사이라고 밝혔는데 말이다.

지금 미즈메디 사람도 아닌 그로서는 그냥 모른다고 만해도 되는데.....일부러 흘렸다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말이 없다.

그러다면 왜일까? 왜 김선종을 범인처럼 보이게 할려고 할까?

결국 줄기세포가 바뀐것을 황교수가 주장할수 있도록 하고 범인을 황교수가 지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만 같은것은 나혼자만의 생각일까?

만약 김선종이 범인이 아니라면 황박사는 또한번 덫에 걸리고 말것이다.

즉 검찰조사에서도 김선종의 줄기세포 바꿔치기는 밝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김선종이 자신이 바꿔치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줄 증인이 있다고 했다.
무언가 대비책이 있다.
분명히...
황교수의 말처럼 이틀만에 밝혀질 사항이 아닌것 같다.


4.그렇다면 황교수의 줄기세포 바꿔치기 주장은 황교수를 몰락시키기 위한 또 하나의 함정은 아닐까?

즉 줄기세포 바꿔치기에 대한 증거를 찾지 못하는 검찰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김선종 3만불, 난자의혹, 연구비사용 내역에 대한 조사로 대체하려 들것이다.

왜냐하면 검찰의 특성상 피고인에 대한 죄를 입증못할경우 검찰에게도 책임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곳에서라도 실적을 올려야 한다. 협의 없슴이란 결과를 검찰은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황교수쪽으로 화살을 돌릴수 밖에 없다.

위의 내용을 간추려 보자

황박사는 2004년, 2005년 논문작성시 줄기세포의 존재를 확신했기에 논문을 작성 제출했다.

pd수첩을 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일부줄기세포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되고 자체검사결과 서울대가 가지고 있는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것이라고 윤현수(전 미즈메디 병원장)통하여 확인한다.
그러나 이로인해 황박사는 미즈메디와 서울대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는 김선종연구원을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김선종연구원은 자진해서 입국하는등 줄기세포의 존재를 강하게 주장하며, 바꿔치기를 부인하고 있다.

이에 황박사는 서울대 조사위가 밝혀줄것으로 믿고 진상조사를 요구하지만 황박사의 뜻과는 다르게 움직인다.

이는 서울대 조사위가 황박사의 주장을 믿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일 것이며, 바꿔치기 주장이 타당하지 못하다고 조사위가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조사위는 바꿔치기를 밝히는것은 조사위의 일이 아나라고 하면서도 황박사가 논문조작을 몰랐을리 없다고 치부해 버린다.

그로인해 황박사는 조사위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고 검찰에 바꿔치기사실을 밝혀달라고 소송을 제기한다

그러나 이또한 미지수다. 만약 김선종이 바꿔치기 하지 않았다면 이것 또한 황박사에게 불리하게 돌아갈수 밖에 없다.

검찰에 고소한 것조차 누군가의 시나리오 대로 간다고 느껴진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결국 황박사는 줄기세포 재연의 기회를 잃어버리거나 재연하더라도 김선종은 줄기세포를 수립하는데 아주 많은 수의 난자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몰고가 그 실용성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며 논문조작,윤리문제로 황박사는 매장당할 것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김선종은 배양기술을 가지고 있다.

재연을 하게되면 결국 미즈메디의 배양기술만 증명하게될 뿐 아니라 황교수측의 원천기술이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미즈메디에 면죄부만 주게된다.
김선종이 줄기세포를 분명히 보았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결국 재연을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되나?

가장중요한것은 재연이 아니다. 이번사태를 만든 범인을 잡아야 된다.
어떻게 범인을 잡아야 하나?

범인을 잡기위해서는 먼저 범행이 입증되어야한다.

줄기세포가 과연 바뀌었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그에대해 회의적 반응을 보인다.

어떻게 날마다 새벽6시에 황교수를 포함한 7명의 연구팀원이 함께 관찰하는데 바뀐사실을 모를수 있을까?
수정란 줄기세포와 체세포의 그것은 자라는 속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금방 알 수있다고 누군가 전문가라며 인터뷰한 것을 본적이 있다.

물론 황교수 수의대팀은 몰랐을 수도 있다 수정란 줄기세포를 본적이 없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섀튼을 포함한 세계의 유명 생명공학자들이 모를리 없고 김선종을 비롯한 수정란 줄기세포 전문가인 미즈메디팀이 이를 알아 볼수 없었다는 것은 상식밖의 일이다.그들이 줄기세포 바꿔치기를 하지않았다면 말이다.

이러한 정황으로 미루어 볼때 혹시 황박사팀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황박사가 만든 체세포 줄기세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며칠전 한 인터넷 신문사의 기사에서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과연 수정란 줄기세포일까?라는 내용이 들어있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 기사에서의 암시하는 바는 실로 충격이었다.

미즈메디의 줄기 세포는  모두 황박사와 같이 연구이후 부터 만들어졌고 우연의 일치인진 몰라도 황박사가 만든숫자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이부분 매우 중요합니다!!!)

즉 2005년 논문 줄기세포는 최초 6개중 6개 죽었는데 2개 살리고 이후 6개 새로수립하고 황박사팀 자체적으로 3개수립하고 황박사가 만든것은 죽은것을 포함해 총 15개가된다
그러나 황박사는 이중 4개는 죽었으므로 11개로 알게된다.

2005는 최근에 수립한 줄기세포까지 포함한 미즈메디의 총보유 줄기세포수는 15개 이다

너무 기막힌 우연인가?

그러나 여기에 한술 더떠서 미즈메디 병원측의 체세포 복제와 관련 특허출원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우연인가?

2004년 논문에 사용된 1번은 아직 의문임.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해가되지 않는다.
체세포복제 줄기세포와 수정란줄기세포는 확연히 다르다며!!!!
그러나 여기에 대답은 벌써 나와 있다. 결국 구별할수 없다이다

왜그런가하면, 황교수 팀이 가지고 있던 그 줄기세포가 체세포의 것으로 믿고 있었는데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밝혀졌다

그러나 황교수를 포함한 관련연구원, 섀튼등 줄기세포를 본사람은 많았지만 이것이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다만 그것은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결과이며 단순히 미즈메디병원 줄기세포와 같다는 이유에서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단정지어졌을 뿐이다.

실제 "황교수가 가지고 있던 줄기세포는 모두 미즈메디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결론

만약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황교수의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라면 모든 의문이 풀리는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나온다.

김선종이 줄기세포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 아니다. 그래서 도망가지 않았다.억울하기 땜에..

또한 다른 전문가들의 말처럼 바꿔치기는 실질적으로 타당성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답이 된다.

그렇다면 만약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황교수의 것이라면 무엇이 증명해 줄수 있나?

그것은 체세포 공여자의 DAN지문 일것이다.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것으로 둔갑한 것은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체세포 공여자의 DNA와 불일치했기 때문이다.

잠깐 여기서 해답이 나올듯 하다.

바꿔치기가 만약 있었다면 모두에게 해답을 줄 답이 여기에 있지 않은가 핵치환시 이식체세포만 바꾸면 게임끝.....

그것이 안되면 체세포 DNA지문 분석 결과만이라도 슬쩍 바꿔치기 한다면 아무도 모를걸.....
황교수도 절대 알수가 없다.

나중에 자체비교분석 할 때도 바꿔치기한 체세포 DNA와 비교하면 OK..
윤현수교수가 언급한 6개월에 한번의 DNA검증은 이렇게 해결가능

(여기서 윤현수교수가 이번사건에 가장 의심이 가는 인물이다!!! 윤현수를 집중적으로 수사해야한다!!!)

 

PD수첩으로 문제가 제기된후 보관하고 있던 체세포를 없애버리면 끝..
이후 실공여자를 찾아가 검사하면 당근 불일치......

그렇게 많은 공모자도 필요없다 핵치환단계에서 체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면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그렇다면 주범은 아니더라도 이제 또하나의 공모자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즉 체세포를 관리하는 담당이 누군지 확인이 필요하며 이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필요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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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가 아니라 체세포가 바뀌었다(2)


1.3일자 글에서 필자가 밝혔듯이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체세포가 핵치환 단계에서 바뀌어졌을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런 가정하에 풀리지 않던 많은 궁금증이 이해되었으나 그래도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

1. 김선종은 자신이 줄기세포를 바꿔치기하지 않았다고 했고 그것을 증명해줄 증인도 있다고 했다.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바꿔치기한 것은 증명할 수 있다 즉 바꾸는 당시 누가 봤다거나 뭐 그런경우.

하지만 바꿔치기안한것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

그러나 이에 대한 해답은 몇일전 브릭에서 누군가 주장했다는 미토콘트리아 검사이다. 미토콘트리아 검사를 통해서 김선종은 자신이 줄기세포 바꿔치기를 하지않았다고 증명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그 검사로 황박사의 주장처럼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에 수정란 줄기세포를 심은건지 아니면 미즈메디줄기세포가 통채로 황박사의 것과 똑같은 것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똑같은 것으로 나온다면 황박사는 1편에서도 말했듯이 또 다른 함정에 빠질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말한 핵치환시 체세포를 바꿔치기 했다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이에 대한 부분은 검찰조사전 황박사님이 고소장 수정을 통하여 검찰에 미리 가능성을 알려두는게 좋을 것 같다)


2. 줄기세포 바꿔치기 현황을 보면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다.


자세한 내용을 기술하려 했으나 시간의부족과 자료의 부분적 획득으로 인하여 설명이 어려울 것 같아서 내용만 요약해 본다.

체세포 바꿔치기가 맞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보면,

첫째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황박사의 것보다 빨리 수립된게 많다
이 부분이 체세포바꿔치기 가능성을 부인할수 있는 부분같다.

즉 2003년 8월(년월일 확실치않음)에 수립된 미즈메디의 2번줄기세포가 2005년 3월에 수립된 황박사의 4번과 일치되었다.
누가봐도 원본은 미즈메디 병원이다.
이것 때문에 핵치환시 체세포 바꿔치기는 설명이 안되는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이 상대의 노림수인 것이다.

2003년 8월(년월일확실치 않음) 미즈메디는 1,2,3번을 발표한다.
그러나 체세포 바꿔치기가 맞다면 황박사가 2005년 3월에 만들것을 무려 2년 가까이 앞서서 발표한다. 말이안된다

하지만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보통줄기세포냐? 아니다.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다.
앞으로 바꿔치기할 줄기세포의 DNA를 미리 정해놓을수 있다.
그것이 가능하냐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황박사의 2005년 논문과 똑같이 하면된다.

황박사의 1번줄기세포는 2003.2월에 수립되어 서울대와 미즈메디에 각각 보관되고 있었다.

논문에 쓰일 사진은 황박사의 1번을 이용하여 포샵처리하여 3개로 만들고 백 데이터로 들어가는 DNA분석자료는 앞으로 바꿔치기할 사람의 체세포 데이타를 집어넣는다
.
이를 유추가능케하는 정황증거로 미즈메디는 1,2,3순으로 분양하지 않고 1,4,6을 분양한다.

다른사람이 줄기세포 보러오면 어떻게 하려고?
1번을 3개로 나누어서 보여주면 되는데 무슨걱정...

그래서 그이후 논문들의 사진과 DNA분석자료가 개 판이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황박사가 아직 만들어주지 않은놈들을 보여줘야하니까 사진을 늘릴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것이 가능하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가능한것이 아니라 2005년 황박사 논문이 쓰여진 방식과 똑같은 방법이다. 가능할까가 아니라 이미 세계최고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를 통과한 방법이다.

만약 미즈메디가 원본줄기세포라면 적어도 그들의 논문에서 만큼은 오류가 없어야 하지만 벌써 발견된것만도 논문 3건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황박사가 만들기전에 줄기세포가 있다고 해야했나? 눈치채셨겠지만 그들이 뒤에 만들면 황박사가 당근 원본이 되고 만다.

그래서 그들은 먼저 만들었다고 발표하고 황박사 선택할 카드가 줄기세포 바꿔치기 밖에 없도록 누구를 통하여 정보를 슬쩍흘리고 줄기세포 바꿔치기로 고소하도록 한후 브릭을 통하여 미토콘트리아검사방법을 흘린다.

그다음은 줄기세포 바뀌치기마져 황박사의 거짓말로 만들어버리면 황박사는 자포자기 상태, 그로기상태에 빠지겠죠. 그 다음으로 연구비 사용내역조사, 김선종 3만달러(박종혁과 함께 판 함정), 기타등등으로 졸지에 원고에서 피고로 바뀌고, 재현의 기회는 사라진다. 비록 재현을 하더라도 지금 떠들고 있는 실용성 문제를
내세우며, 결국 황박사님은 사라질겁니다
.

3. 한 때 일부 DNA검사결과가 일치했다고 했는데 왜 바뀌었나?

연합통신의 보도에 일부 DNA일치라는 보도가 나온 2~3일후 1월초순 최종발표를 하겠다던 서울대 조사위는 돌연 중간발표를 했다. 2005년 논문과 관련한 DNA분석결과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모두 미즈메디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이상한 헛소문 때문에
중간발표를 하게되었다고 했다.

이로인해 2006년 황박사에게 예정되었던 예산은 모두삭감되었다

연합통신의 기사는 서울대 조사위에서 나온 정보를 보도했다는데 정말이상하다.
결국 조사위에서 황박사 퇴출을 결정하고 황박사가 다른곳에서 연구활동을 할 수 없도록 예산을 삭감하기위한 허위정보를 흘린 것 같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이 알고 있는 동결된 5개의 DNA분석결과가 체세포와 일치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에서 서울대가 뭔가를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즉 동결된 5개는 2,3,10,11,12 인데 그중 10,11,12번이 황박사팀이 미즈메디 도움없이 만든것이다.

그러나 황박사는 중간 발표전 고소장에서 자체조사결과 10,11번이 미즈메디의 10,2번으로 바뀌었다고 밝혔고 남은 12번도 추측컨대 미즈메디의 것으로 나왔을 것이다.

만약 그것이 황박사가 알고있는 체세포와 일치했다면 모든것이 황박사의 승리로 그 자리에서 끝날 것 같은데 조용한 걸 보면 아닌 것 같다.

즉 12번=미즈메디줄기세포=황교수보유체세포 이면 한개라도 일치되면 게임 끝이다
왜냐하면 미즈메디줄기세포는 수정란 줄기세포라서 DNA가 일치하는게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DNA일치정보는 황우석 연구비 지원중단을 위한 서울대 조사위의 거짓정보였다고 보아야 한다.


1.10일 서울대 조사위 발표는 어떻게 될까요?

- 2004년 논문의 진위는?

이미 체세포와 줄기세포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보도가 나왔지만 이것은 살릴려고 할 것 같다

단순한 DATA오류사항으로 말이다.

즉 서울대 조사위가 1번 줄기세포가 미즈메디뿐아니라 어디에도 동일한 DNA를 가진 줄기세포가 없다고 밝히고 여러증인들의 증언을 빌어 단순 DATA오류사항으로 몰고 갈 공산이 크다. 아니면 원래 진짜 체세포 공여자를 누군가의 도움으로 찾았다고 할런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미 PD수첩 최승호PD가 평화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체세포의 DNA정보를 난자 DNA정보와 혼동 했을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우리가 모르는 정보가 있는듯 하다. 언론인은 절대 근거없는 소리는 안한다. 그 근거가 거짓정보라 하더라도 반드시 있다.

근데 이 또한 얼마나 우스운얘기인가 2004년 논문은 자신의 난자에 자신의 체세포를 이식하는 건데 그걸 어떻게 혼동할까? 일부러 바꾸지 않는 한...
2004년은 처음 수립한건데 DNA검사 안해봤을라구 본인체세포하고 줄기세포하고 아마 모르긴 해도 여러 번 했을 거다.

또 2004년 논문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2005년 논문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생각하려 하지 않는 걸까?
2005년 논문은 다른 사람의 체세포를 이식하는 거라 2004년에 비해서 몇십 배로 혼동하기쉬운 데 말이다.

- 스누피는 알려진바 대로 진품으로 발표할것 같고

- 난자사용 수량도 뭐 미즈메디쪽에 가까운 쪽으로할것 같다.


자!! 대충이정도 왔으면 앞으로 황박사님은 어떻게 해야될까?

1. 먼저 검찰에 제출한 고소장에 줄기세포 뿐만 아니라 체세포 바꿔치기등 가능한 모든사항에 대해 검찰에 추가 요청하여야 한다.

2. 그동안 2004년, 2005년 논문과 관련된 체세포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여야 한다.그들이 수의대팀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2004년 핵치환및 체세포 관리자였던 박을순의 최근행동도 이런 점에서 눈여겨 봐야한다.

3. 검찰이 범인을 찾기전 까지는 재현을 해서는 안된다.
이미 황박사님의 기술은 증명이 끝난상태다

만약 재현을 한다면 결국 뭘 증명하겠단 말인가.
배반포 단계 줄기세포 초기단계까지 만든게 확인되었다면 재현은 무의미 하다 만약 해야된다면 미즈메디에서 그들의 기술을 증명해야되고 이를위한 경비를 충당해야될 것이다.
이것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한 확실한 규명후에 이루어져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유사한 사태가 또 발생할 것이다.

4. 그렇다면 미즈메디 줄기세포의 정체를 밝혀줄 단서는 어디에 있을까?

미즈메디 줄기세포는 수정란 줄기세포로서 불임치료로 쓰고 남은 것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수정란 줄기세포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곳은 하버드 의대인데 17개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즈메디가 얼마나 불임치료를 많이 하는진 몰라도 불과 2년 만에 쓰다 남은 걸로 15개나 만들었을까?
정말 놀라운 일이다.

또한 이줄기세포를 만들기 위해 쓰여진 난자는 불임치료에 쓰고 남은 것이라 했으니 분명히 기록이 남아있겠지 DNA가 환자맞춤형 처럼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간의 사이에서 나올수 있는 그런 것 말이다.
이에 대한 조사가 필수적이다.


5. 마지막으로 체세포 바꿔치기가 맞다면 체세포공여자를 찾아야 한다.

아마 그들은 약 30명정도 될 것이며, 자기 스스로가 체세포 공여자인줄 모르거나 30명 모두가 15인중 한명 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로인해 자신이 공여자로 등제된 줄 알고 있을수 있다.

찾는 방법은 일간지등을 통하여 자신이 체세포를 공여한적이 있는 사람은 담당처로 연락토록공고하여 황박사의 명단에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고 명단에 없으면 담당처로 가서 DNA검사를 한다 그리고 미즈메디줄기세포의 DNA와 하나라도 일치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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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가 아니라 체세포가 바뀌었다(완결편)


확실한 증거

앞서 1편,2편을 쓰면서 필자 스스로도 체세포 바꿔치기가 긴가 민가 하는 생각이었으나 아래 일요서울을 보고 확신하게되었다

자 지금부터 왜 체세포 바꿔치기가 맞는지 설명하겠다.

먼저 기사를 보자.

[일요 서울 2005-12-26 20:35]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DNA 지문분석 결과 분석을 의료한 두개 기관에서 2,3번 줄기세포에대한 환자의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서울대 수의대 교수이며 이번 조사위 활동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 H모 박사에 의하면 당초 조사를 의뢰한 한개의 기관에서 지난 주말께 불일치 판정이 나와 조사위는 이번주 초 최종결과를 발표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25일 나머지 두개기관에서 일치판정이 나오자 당혹한 조사위는 발표를 1월로 미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조사위는 분석내용에 대한 보안을 위해 서울대에서 모처로 본부를 옮겨 이틀간 대책회의를 갖은 것으로 보인다

이자리에서 일부 소장파 교수들은 "두개 기관에서 일치 판정이 나왔다면 이는 신뢰 할 수 있는 결과이고 줄기세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조사에서 일치판정을 받은 2,3번 줄기세포는 황우석교수가 2005년 사이언스지에 논문을 발표할 당시 김선종 연구원을 시켜 11개로 부풀려 사진을 찍게하여 논문을 조작하게 한 바로 그 두 개의 줄기세포이다

만약 이 주장대로 2,3번 줄기세포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라면 황우석교수의 원천기술은 인정된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서울대에서 파면되더라도 차후 미국,영국등 유수의 연구기관등에 스카웃되어 세계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진다

이병진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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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동결 해동한 5개의 줄기세포중 2,3번이 체세포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이는 논문의 체세포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서울대에서 별도 보관하고 있던 체세포와 일치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조사위는 이들이 논문의 체세포와 일치하지 않고 미즈메디의 4,8번과 일치하므로, 수정란 줄기세포라고하면서 이결과를 인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미즈메디의 4,8번은 2004.8.4일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지에 제출되었고 2005년 2월에 발표되었다.

그러나 2005년 황교수 논문의 2,3번은 핵이식일자가 2004.9.17일이므로 이러한 조사위의 주장은 타당성이 있는듯하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1) 2002,11월이전 : 2004년 논문 줄기세포 핵이식시 1'로체세포 바꿔치기 (논문 1, 실제 1')

2) 2003.2월 : 2004년 논문 줄기세포 수립

-미즈메디 DNA검사시 논문의 1체세포를 두개로 나누어 검사... 일치
-사진은 실제 1'줄기세포로 촬영

3) 2003.여름 : 2004년 논문 네이쳐에 제출 (DATA 미비로 반려)

4) 2003.8월 : 미즈메디 1,2,3 줄기세포논문제출 (BIOLOGY OF REPRODUCTION)
- 사진은 2004년 논문의 것으로 대치

5) 2003.12월 : 황교수2004년 논문발표 (서울대 조사위에서 후일 처녀생식으로 둔갑)

6) 2003.12월 : 미즈메디 1,2,3번 발표 (BIOLOGY OF REPRODUCTION)

그러나 논문에는 DNA지문이 없다 (즉 사진만 황교수의 줄기세포 1'로 첨부)
미즈메디 1,2,3번은 실제 미존재

7) 2004.9.17 : 2005년 논문 2번 핵이식시 체세포를 2'로 바꿔치기
2004.11월 : 2005년 논문 3,4,5,6,7번 핵이식시 체세포를 3',4',5',6'7'로 바꿔치기

8) 2005.1.9 : 오염사고 발생 2',3'번은 살리고 4',5',6',7'사멸

9) 2005.1월 : 미즈메디 9,14,15번 발표 (BIOLOGY OF REPRODUCTION) DNA지문있다

10) 2005.2월 : 미즈메디 4,5,6,7,8,10,11,12,13(MOLECULES AND CELLS) 4,6,13번만 DNA지문있다.

11) 2005.3월 : 2005년 논문 황박사 8',9',10',11',12' 수립

12) 2005.3월 : 황교수 2005년 논문 발표

13) 2005.4월 ; 2005년 논문 황박사 4',13'14'수립 (황박사 자체수립)


위에서 보는것 처럼 황교수가 논문을 발표하기 1,2개월전 미즈메디는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는 미즈메디의 것이 원본처럼보이게 하기 위한것이었다.

여기서 비록 황교수의 줄기세포가 늦게 수립되었다 하더라도 황교수가 수립할 줄기세포는 체세포줄기세포이므로 DNA지문은 줄기세포 수립전이라도 만들수 있다.

그러나 사진은 그렇지 않다 현물이 없는한 사진은 나올수 없으며, 이로인해 누군가는 사진조작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미즈메디 논문의 사진조작은 이루질수 밖에 없으며, 그로인해 7건의 사진조작이 이루어진다.

만약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체세포 복제줄기세포가 아니고 수정란 줄기세포라면
DNA지문은 미즈메디가 날짜가 앞서므로 DNA가 동일하다면 미즈메디것이 원본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황박사의 줄기세포가 체세포 복제줄기세포라면 수립일자는 무의미 해지는것이다.
수립일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줄기세포와 일치하는 체세포를 찾는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만약 줄기세포와 일치하는 체세포만 찾는 다면 그것이 논문의 체세포가 아니더라도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것이 입증되어버린다.

논문의(2,3번) 체세포와 줄기세포 2',3'이 일치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서울대에서 가지고 있었던 2',3'체세포 시료와 일치되었다면 무조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라는 것을 인정했어야 했다.

설사 수립일자가 미즈메디의 4,8번이 빠르다 하더라도 미즈메디의것을 의심했어야 한다.

즉 황박사 2',3'=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4,8=환자의 체세포 2',3'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미즈메디의 수정란 줄기세포는 이세상 어디에도 DNA지문이 일치하는 체세포가 있을수 없다.

그런데 미즈메디의 4,8번이 체세포와 일치했다면 이는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수정란줄기세포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된다.

또한 미즈메디의 논문제출당시 4,8번존재했다는 증거는 사진밖에 없지만 이또한 7건에 걸친 논문 사진조작으로 신빙성이 없다.

다시말해서 황박사의 것보다 먼저 세상에 존재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하겠다.

그러므로 황박사의 2',3'은 실제로 체세포 복제줄기세포가 될 수밖에 없는것이다.

그것을 모를리 없는 조사위는 이를 숨기고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모두 미즈메디의 것이라고, 한마디로 진실을 날조해 발표했다.

지금 시급한 것은 위의 1.26일자 일요서울의 내용을 다시 한번더 재확인하기 위해 조사위는 DNA검사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
황박사의 재연실험은 전혀 필요가 없는것이다.


결론

1.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존재하며 미즈메디의 것이 바로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이다.

2.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체세포 바꿔치기로 인하여 미즈메디의 것과 같은것이 되었다

3. 황박사의 줄기세포는 체세포 줄기세포이므로 미즈메디의 것이 빨리 수립되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없는 이상 DNA지문만으로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먼저 수립되었다고 할 수 없다.

4. 12.26일자 일요서울에 실렸던 기사의 사실여부를 재확인 해야한다.

5. 조사위는 보고서의 본문내용 뿐만 아니라 첨부자료도 모두 공개해야한다.(DNA분석자료등)

6.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수정란 줄기세포라면 그의 부모에 대한 자료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를 미즈메디는 제공해야하며 이를 통해 미즈메디의 줄기세포가 수정란의 것이란 것을 미즈메디는 증명해야한다.
만약 이에대한 자료가 없다면 그것은 말이 되지않는다 수정란 줄기세포는 불임치료(시험관아기)를 위하여 사용되고 남은 것으로 만들었다고 했으니 반드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이를 밝히지 못하면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를 수정란 줄기세포라 할 수 없다.

7. 황교수가 주장하는 줄기세포 바꿔치기는 미토콘트리아 분석으로 금방 확인이 가능하다.
만약 줄기세포단계의 바꿔치기만 주장하다가는 미토콘트리아 분석으로 함정에 빠질가능성이 있다. (이 부분이 이번 일을 벌인 사람이 노리는 점이다!!!!)

8.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는 줄기세포가 수립될 당시 미즈메디에는 단 한 개의 줄기세포도 없었다.
2000년 미즈메디가 줄기세포를 수립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이는 그 실효성이 인정되지 않아 유효한 줄기세포로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2004년 줄기세포를 대체할 것이 미즈메디에는 없었다.
즉 2003.2월 황박사는 줄기세포를 수립하지만 이것 또한 체세포가 바꿔치기 당했다. 그래서 지금은 논문의 체세포와 일치될순 없지만 미즈메디의 것으로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미즈메디에는 한개의 줄기세포도 없었기 때문에 바꿔치기한 체세포만 보관하고 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서울대 조사위는 처녀생식이란 카드를 내밀었고 체세포 공여자를 난자제공자와 혼돈되었다며 논문의 DNA와 다른 사람의 DNA를 내세웠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이 DNA의 주인은 바꿔치기한 체세포 제공자의 엄마,자매등
친척의 것일 가능성이 높다. 조사위가 밝힌 처녀생식의 주변인물에 대한 DNA검사가 이루어 진다면 금방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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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바뀐 것은 줄기세포가 아니라 환자의 체세포일 수도 있다는 인터넷에 게재된 글을 옮긴 것입니다. 수사시 검사님들 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아이러브 황우석
글쓴이 : 앤드류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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