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

[스크랩] (국제) 프리메이슨과 GMO Giants들이 노리는 `인류통제 계획`에 대한 진단및 GMO의 꽃인 `터미네이터`와 그와 관련된 기업들의 동향에 대한 분석및 진단

향기나무 김성휴 2008. 6. 18. 00:18

이제 곧 한미FTA비준 동의안 처리가 임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미FTA에는 유전자 조작농업을 확신시키려는 유전자 조작 산업 복합체의 의도가 개입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엄청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현재 GMO ginats(유전자조작 농업 산업복합체)는 유전자 조작 농기업과 미국정부, 그리고 유전자 조작 농업 옹호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주 칸텡그리님께서 링크해 놓으신 글은 바로 그와 관련된 글입니다.

 

 

다시 언급해 봅니다. 현재 유전자 조작 농기업의 핵심은 생명공학인데, 전 세계 5대 생명공학(아스트라제네카, 듀퐁,몬센토, 노바티스, 아벤티스)에 의한 독점과 집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5대 기업이 전 세계 농약시장의 60%, 전 세계 종자시장의 23%, 그리고 전 세계 유전자 조작 종자시장의 사실상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의 의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다국적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생명의 건축가, 생명의 소유자가 되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거대 GMO Ginats들은 기업 합병과 인수, 연합 등을 통해 투입재, 영돈, 농산물 가공 등 농업생산의 전 영역을 굳건히 지배하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나온 월드워치의 내용을 통해 살펴보자면 몬센토와 카길(다국적 곡물회사입니다.), 노바티스와 ADM의 제휴로 종자, 비료, 살충제, 농가대부, 고물수집상, 처리, 축산물 가공, 가축사육, 도살까지 하나의 조직이 담당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의도는 몬센토 회장, 보브 샤피로의 다음의 진술을 통해 살펴 봅시다.

 

 

"우리는 과거에 농민들이 작물을 재배하는 거을 돕는 농업 투입물을 공급했었다. 이제 점차 우리는 과거와 달리 종자의 투입물이 소비자에 이르는 모든 경로에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

 

 

대충 감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이명박의 미방문에서 타결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 조치는 결국 가축사육, 도살에 대한 한국한우농가의 역할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그들의 축산물을 한국에 들여놓음으로서 한국민의 먹거리에 대한 최초 지배가 시작되고 있음을 뜻하는 일입니다. 아주 위험한 시도이죠.

 

 

'터미네이터'를 한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터미네이터는 유전자 조작 농업에서 탄생한 기술로 이 기술을 사용하면, 유전자 조작 종자의 경우 그 수확물은 다시 종자로 사용할 수 없어 농민들은 그 종자를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농기업에 의존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비준될 예정인 한미FTA 타결내용중 바로 이런 종자의 독점권에 대한 내용이 교묘히 들어가 있음을 회원님들께서는 반드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한국민들을 향한 대재앙은 이미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위에서 언급한 세계 5대 생명공학회사들은 유전자 조작 농업의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령 몬센토의 경우 국제적인 과학위원회(FAO, CODEX)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독립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과학자들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홍보하고, 개발도상국 정부들내 핵심 의사결정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유엔산하 식량농업기구 FAO가 이들 GMO Giants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반드시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UN산하 FAO가 발표하는 식량대란에 관한 해법에 대한 뉴스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시면 지구정세 급변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유엔의 FAO를 움직이는 몬센토는 '소농의 친구', '세계 기아퇴치의 선도자' 로 자신들을 묘사한 홍보를 해왔고, 그 결과 몬센토는 포브스와 포춘의 가장 존경받는 미국기업리스트에 매번 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몬센토는 한달전 노르웨이가 건설한 지구 최후의 날 종자 저장고 프로젝트에 빌 게이츠및 넬슨 록펠러와 바로 직결된 그룹이기도 합니다.

 
 

현재 미정부는 유전자조작 종자의 개발과 학산에 법적, 행정적, 외교적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번 한미FTA협상 타결과정에서 미국은 한국의 농업을 완전히 붕괴시키기 위한 조항들을 삽입하였습니다. 일반국민들은 전혀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제법 있는데 결국 한국 농업의 붕괴를 위한 내용입니다.

 

 

미국은 세계무역기구 출범이후 농업을 통한 세계 지배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전자 조작 종자'는 미국의 전략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죠. 현재 미국의 유전자 조작 종자 기업은 다른 국가가 따라올 수 없는 엄청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업관련 분야에서 미 행정부내에 많은 생명공학회사들 출신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가령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이 유전자 조작식품 표기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정할 때 주요 의사결정자의 한사람이었던 Michael Taylor는 몬센토 변호사출신입니다. 몬센토라는 기업이 GMO Giants의 핵심기업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다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몬센토 이사회의 Mickey Kantor는 1992년 클린턴 선거진용의 의장이자 무역보좌관을 담당했고, 클린턴 보좌관이던 Marcia Hale는 몬센토의 국제규제 담당 책임자였습니다. 이말은 결국 무엇을 의미할까요? 빌 클런턴 역시 프리메이슨이며 그들의 하수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입니다. 세계지배를 위해 클린턴이 열심히 일을 했음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따라서 이번 대선에서 이들 GMO Giants들이 힐러리 클린턴을 밀어주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는데 현재 오바마가 우세를 보이고 있죠.

 

 

어쨌든 미정부는 유전자 조작 종자에 대한 규제를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규제를 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겠죠. 미국산 GMO로 전 세계의 농업을 움켜쥐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규제를 할리는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아예 노르웨이 정부와 빌 게이츠. 록펠러, 그리고 GMO Giants들은 최후의 날 종자 저장고까지 만들었으니 지금 세상이 얼마나 겁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빌 게이츠는 지구상의 모든 도서를 폐기할려고 시도하더군요. 대단한 놈입니다.

 

 

빌 게이츠 이놈이 윈도우를 만든 것은 외계세력의 영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이놈의 의식은 어둠과 바로 직결되어 있습니다.

 

미정부는 지금까지 GMO의 확산을 위해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국제기구나 외국정부의 유전자 조작 농산물 규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Codex가 유전자 조작식품의 표기에 반대하도록 압력을 가하기도 했었죠. 또한 캐나다, 호주,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등과 함께 1999년 2월 Colombia Cartagena에서 125개국이 제안한 생물안전성 의정서(Biosafety Protocol) 체결에 제동을 걸었으며 이 의정서의 요점은 유전자 조작 옥수수,콩, 기타 곡물은 수입국으로부터 사전에 허락을 필요로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유전자조작 농산물의 표기를 의무화한 유럽연합을 제네바의 세계무역기구에 제소, 유럽의 수출품에 대한 경제제재로 맞서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식량을 통한 '세계지배'가 목적입니다. 미국 정부는 또한 유전자조작 농업의 확산에 직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 농무부는 농민들에게 유전자 조작 작물의 경작을 장려하고 있죠.

 

 

유전자 조작 농업의 옹호 조직들을 다음과 같습니다. 유전자 조작 산업 복합체의 또 다른 구성부분은 유전자 조작 농업을 옹호하는 조직입니다. 이들 조직들은 유전자 조작 기업체들의 연합체이거나 유전자 조작 기업 등에서 재정지원을 받는 연구소, 민간단체 등입니다

 

 

(1) American Council on Science and Health (2) Bio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 (3) Bioindustry Association (4) Competitive Enterprise Institute (5) Consumer Alert! (6) CropGen (7) European Science and Environment Forum (8) Food Standards Agency (9) Hoover Institution (10) Hudson Institute, Center for Global Food Issue (11) Institute of Economic Affairs (12) International Food Information Council (13) National Center for Public Research (14) National Consumer Coalition (15) Novatero Foundation (16) Nutrition News Focus (17) UK Government-GM Communications Unit(Website) 등이 있다(http://www.connectotel/gmfood/mspin.html).


 

이들의 주장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기농산물이 그 재배과정에서 동물의 배설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Escherichia coli에 더 취약하다.

(2) GM 옥수수가 타켓인 corn borer를 죽일 뿐만 아니라 부수효과로 fungal toxin(aflatoxin/mycotoxin)을 파괴한다.

 

(3) 유전자 조작 식량을 통해 지구상에 기아를 종식시키고 세계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다.

 

(4)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앨러지 식품을 비 앨러지식품으로 만들 수 있다.

 

(5)유전자 조작으로 바나나와 같은 과일에 의약성분 백신 polio등을 넣을 수 있다.

 

(6) 유전자 조작에 의해 예컨대 일명 Golden Rice의 경우 쌀에 비타민 A를 첨가함으로써 쌀을 보다 영양가 있고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다시 터미네이터 기술에 대한 동향을 살펴 보도록 하죠.

 

현재 몬센토 이외에 터미네이터 특허를 가진 애그리비지니스사입니다. 아울러 2000년 11월 13일AstraZeneca 와 Novartis를 합병하여 세계 최대의 농기업이 된 Syngenta는 그 다음날 새로운 터미네이터 특허(미국 특허번호 6,147,282)를 받은 적이 있었죠. 이로써 Syngenta는 터미네이터에 관한 6개의 특허를 갖게 되었으며 이미 터미네이터 관연 기술 3개의 특허를 미농무성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고, 이 기술의 상업화를 공개적으로 선언한 Delta & Pine Land (D&PL)는 2001년 8월초 미 농무성으로부터 터미네이터 기술이용에 대한 허가증을 받았습니다.

 

이른바 록펠러의 'Green Revolution'은 지구지배 전략의 하나이며 전 지구의 농업을 GMO로 틀어쥐겠다는 메이슨들의 계획입니다. 얼마전 유엔의 FAO가 제2의 농업혁명을 주장하였는데 바로 록펠러의 'Green Revolution'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명박의 한미FTA 비중 동의안 처리가 한국농업의 완전한 붕괴로 보고 있으며 이는 곧 한민족의 붕괴로 연결된다는 것을 말씀해 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주신(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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