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논의

[스크랩] 현대 한국교회 목회의 문제점과 성경적 대안

향기나무 김성휴 2007. 8. 24. 16:36

 현대 한국교회 목회의 문제점과 성경적 대안

  I. 서 론

  

  현대 한국교회 목회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교회에서 신학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신학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필요한 지식이다. 신학이 이루어져야 하는 곳은 교회이다. 그런데 신학이 교회와 강단에서 주변 변두리로 밀리고 있다. 교회에서 신학이 사라지면, 바른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그 결과 교회에 성경의 진리 대신 세상의 이론과 정책들이 판을 치게 된다.

  현대교회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자본주의와 이로 인한 세속화 등의 논리와 정서가 교회에도 퍼져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교인들의 신앙도 세속주의로 물들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종’이라는 타협할 줄 모르는 소명감을 가져야 하는데, 목회자들 역시 마치 기업의 경영자와도 같은 마인드로 교회를 ‘경영’하려고 한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들은 교회가 철저히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으로 회복될 때 극복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교회가 교회되고, 교회되지 못하는 것은 목회자에게 달려 있다. 목회자가 말씀으로 무장하면 그 교회는 성장하고, 목회자가 말씀에서 벗어나면 그 교회는 ‘타락’한다.

  필자는 바른 목회의 모습을 청교도적 목회관에서 찾을 수 있고 또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목회의 중심을 오직 말씀에 두었기 때문이다. 청교도 신학자 리차드 백스터는 설교야말로 목회자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설교할 때마다 ‘이것이 그의 생애에서 마지막 설교’라는 갈급한 심정으로 설교를 했다.

  데이비드 웰스가 쓴 『신학 실종(No Place for Truth)』은 세속화되어 가는 현대교회의 문제점을 그 원인부터 잘 지적하고 있다. 물론 이 책에 서술된 문제들은 미국의 현대교회에 대한 것이지만, 지금의 한국교회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들이다.

  이 글에서는 먼저 현대의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목회의 문제점을 데이비드 웰스가 『신학 실종(No Place for Truth)』에서 지적한 것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바른 목회관을 성경적인 입장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성경에는 목회관이 어떻게 나타나 있고, 가장 성경 말씀에 충실했던 청교도 목회관이 어떠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II. 현대 한국교회 목회의 문제점과 그 원인


  현대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대부분 자본주의와 이로 인한 세속화 때문에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본주의적 속성들이 교회의 성도들에게 작용하고, 이에 따라 목회의 방향까지 잘못된 방향으로 변질시키고 있는 것이다.


  1. 자본주의적 속성에 물들어가는 한국교회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현대라고 한다면, 현대성의 특징은 철저한 자본주의 논리와 이에 따른 세속화라고 할 수 있다. 그 속성은 자본 위주이면서 물질과 물량 위주, 숫자 위주이다. 그러면서 일회성, 일과성, 일시성, 지속되지 못함 등의 속성을 갖는다. 이 자본주의적 속성의 힘이 우리 사회를 통채로 바꾸어 놓더니, 우리의 삶과 의식구조까지 바꾸어 버렸다. 이러한 속성들이 한국교회에도 만연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교회의 모습을 변질시키고 있다. 목회가 성도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을 따르게 되고, 대중들인 전체 교인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목회의 방향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목회자들이 대중들과 타협하려고 한다. 목회자가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2. 교회에서 변두리로 밀리고 있는 신학


  현대성이 한국교회에 침투하면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문제가 바로 교회에서 신학이 변두리로 밀리고 급기야는 실종되고 있다는 것이다. 강단의 설교도 신학적 요소인 신앙고백, 신학적 성찰, 교리적 측면 등에 대하여 설교하기보다는 기복주의, 인간주의 등의 내용으로 흐르고 있다. 교회에서 신학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목회자들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목회자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목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목회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의 저변에는 특히 개인주의적 치유 중심의 자본주의의 문화와 속성이 교회에 침투해오면서, 강단에서 신학이 교리적인 내용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교회는 교리에 근거해서 하나님 말씀을 받아들여야 참된 말씀이 된다.


  3. 개인주의와 대중주의가 혼합된 한국교회


  1) 성도들의 개인주의

  오늘날 현대인에게 있어서 개인들이 느끼는 감정은 복합적이다. 그 감정 중 하나가 개인주의다. 결과적으로 현대인은 오직 자아를 통해서만 실재에 접근하려고 한다. 하나님도 자신의 자아 안에서 발견하려고 한다. 현대의 한국교회가 이런 잘못된 성향에 빠져 있다.

  이러한 개인주의적 현대인은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알 수 있고 알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교회가 개인주의로 인한 체험중심, 이성중심의 신앙으로 흐르고 있다. 성경의 가르침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개인적 체험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체험주의나 주관주의는 신비스러울 뿐이지 성경적이지도 않고 그리스도적이지도 않다.


  2) 성도들의 대중주의

  현대인은 자신을 개인주의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동시에 이들은 대중주의자들이다. 현대는 개인적인 결정을 중시하면서도, 자기의 견해가 일반대중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하는 이중적이며 이율배반적인 성격을 가진다.

  대중들은 이성보다는 직관을, 진리보다는 느낌을 선호한다. 현대의 한국교회는 모든 성도들에게 동일한 직관이 부여되고 동일한 하나님이 제시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 교회에서의 힘이 목회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성도들의 집합체에 집중된다. 자칫, 목회자가 이들의 요구에 순응하는 하나의 도구, 기업의 전문경영인과 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4. 하나님 말씀의 선포자에서 교회 경영전문가로 변화되는 목회자


  현대의 한국교회에는 두 개의 목회 모델이 서로 경쟁하고 있다. 하나는 신학적 진리를 추구하려는 ‘전통적 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마치 대기업과 같이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실험하고 작동시키는 ‘전문화의 교회’이다.

  한국교회는 점점 ‘전문화의 교회’가 ‘전통적 교회’를 대체하고 있다. 목회는 이제 자본주의 논리가 지배하게 되었다. 목회자는 마치 기업의 전문경영자와 같이, 행정가와 경영자가 되어야 한다. 말씀에 대한 연구, 교인들을 위한 영적인 계발, 목회상담이나 심방 등 전통적인 가치들은 이제 그 순서가 뒤로 밀리게 되었다. 목회자가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서 줄어들게 되고, 양무리들의 영혼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교회에 남는 것은 그저 감미로운 정서와 인간들의 마음들뿐이다.


  III. 현대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목회관


  이상에서 살펴 본 현대 한국교회 목회의 문제점들은 먼저 교회에서 신학이 바로 회복되고, 강단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풍성하게 선포될 때, 극복될 수 있다. 바른 목회는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선포될 때만이 가능하다. 우리는 오직 성경에 입각해서 목회를 한 사람들을 청교도 목회자들에서 찾을 수 있다.

  이하에서는 성경에서는 바른 목회자상을 어떻게 묘사했고, 청교도 목회자들의 목회의 중점은 무엇이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교회에서의 신학 회복


  자본주의적 속성에 물든 한국교회가 바로 살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바른 신학, 바른 성경관, 바른 신앙이 갖춰져야 한다.1) 오늘날 교회에 세속화가 물들고 있는 것도 교회에 신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초대교회의 사도 등은 교리에 입각한 진리를 바로 “가르쳤으며”, “교회에 전달했다”. 오직 이 진리를 알게 됨으로써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

  건전한 교리와 가르침은 바른 신학에서 비롯된다. 건전한 교리(딤전 1:10; 딛 1:9), 건전한 가르침(딤전 6:3)이 없는 신앙은 존재할 수 없다. 교회가 신학이 가장 왕성하게 살아서 움직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도들이 살고 있던 당시 초대교회는 오늘날보다 종교적으로는 더 다원적이었고 혼란스러웠다. 당시에는 목숨을 담보로 하는 종교적인 박해도 있었다. 영지주의자, 말시온니즘, 몬타니즘 등 수많은 이단들이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초대교회는 잘못된 교리와 타협할 줄 몰랐다. 오늘날 교회가 자본주의의 병폐와 세속주의에 물들고, 이에 따라 예배형식이나 내용 등이 변질되고 있는 것도, 교회에 신학이 없고, 바른 신학이 적용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2. 성경에 나타난 ‘선한 목자’ 


  오늘날 한국교회가 세속화의 현대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경에 입각한 목회자상을 회복해야 한다. 성경에서는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을 정도로 헌신적이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선한 목자는, 바울이 명한대로, 양을 위해 전심전력하고 그들의 영혼 돌보기를 자기 몸 돌보듯이 해야 한다고 한다. 목회 사역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만을 위해 행해져야 한다.2)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갈릴리 바닷가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 번씩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라고 물으신 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나의 양을 먹이고 치라”고 말씀하셨다. (요 21:15-17). 사도 베드로도 하나님의 양 무리를 잘 치라고 말하고 있다. (벧전 5:2-4).

  한편,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참 목자의 상을 제시하면서, 참 목자가 아니면, 이는 삯군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선한 목자는 자기의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했다. 그러나 삯꾼은 양들을 위해 헌신을 하지 않는다. (요 10:11-11).

  목자는 양들을 위협하는 주위의 수많은 이리와 늑대와 같은 들짐승들과 비바람에서 지켜내야 한다. 이것은 마치 세속화로 물든 한국교회의 성도들을 세속화라는 늑대로부터 지켜내야 하는 사명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 자칫 잘못하면, 목자가 거짓선지자가 될 수도 있다. 거짓선지자들은 자기의 양들을 돌보지 않는다. (벧후 2:1).


  3.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는 목회자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그 진리를 실천해야 하는 부름을 받았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에스라 선지자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스 7:10)한 것과 같이,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이를 강단에서 선포하고 가르쳐, 성도들의 삶에 적용시켜 주어야 한다.

  특히 목회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구원의 진리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오직 성령과 성경 말씀의 진리의 역사를 통해서만,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고 강단에서 말씀이 선포될 때, 교회에 퍼진 세속주의와 물질만능의 풍조도 극복될 수 있다.

  목회자가 하나님 말씀을 먼저 힘써 준행해야 한다. 자신의 양무리들보다 먼저 하나님 말씀을 실천한다면, 강단에서 선포되는 목회자의 설교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철저하게 그리스도를 본받는 목회자로서 그에게 맡겨진 영혼들을 향해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11:1)고 강하게 말한다. (행 20:35, 고전 4:16, 빌 3:17).3)


  4. 하나님 말씀의 선포에만 집중했던 청교도 목회자들


  결론적으로, 현대의 한국교회가 자본주의로 물든 세속화를 극복하려면, 교회의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넘쳐야 한다. 청교도 신학의 핵심은 철저히 성경 중심이었다. 피터 루이스는 청교도 설교자들로서 윌리암 퍼킨스, 리차드 십스, 리차드 백스터, 존 오웬, 존 웰스 등을 든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 말씀에만 전심했던 설교자들이었다. 이들은 설교를 통하여 기독교의 기본교리와 정신을 가르쳤다.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그리스도를 공부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목회자가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다. 목회자가 그리스도를 공부하고 이를 전하는 것은 목회자의 특혜임을 알아야 한다.4)

  청교도주의 창시자 존 낙스(1513~1572)의 설교는 매우 열정적이었다. 그의 열정적인 설교에 대해 스코틀랜드의 메리여왕은 많은 잉글랜드 군대보다 낙스의  설교를 더 무서워한다고 한다. 메리 여왕의 한 신하는 “낙스의 한 시간 설교가 500개의 나팔이 계속 귀에 불어대는 것보다 더 많은 생기를 우리에게 불어넣는다.”고 했다.5) 계속해서 리쳐드 백스터는 목회자의 설교의 중요성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설교할 수 없을 것처럼 설교하고, 죽어가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처럼 설교한다.”6)


  IV. 결론


  이상에서 우리는 현대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았다. 한국교회가 지금 자본주의적 속성과 세속화에 물들고 있다고 할지라고, 강단에서 말씀이 넘치게 회복되고, 교회에서 바른 신학이 적용된다면, 이러한 잘못된 점들은 극복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은 전적으로 모든 잘못된 것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가 이제부터는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히 넘치도록 전심해야 한다. 마치 영국의 청교도 설교자들같이 오직 성경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한다.

  김의환 박사는 청교도들의 특색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충성이라고 하였다. “청교도들의 특색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충성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생의 동기와 방향, 목적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가는대로 갔다.”7)

  한국교회가 부흥을 외치고, 부흥이 중요한 지상명제이기는 하지만, 부흥도 말씀에 기초해야 함을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오류없이 알려주는 유일한 매체인 성경을 통해 모든 행동과 정신을 제어해야 한다. 가데오도레 가일러가 말한 바와 같이, “성경 진리에 기초하지 않은 부흥은 장작을 그을리기만 하는 불꽃에 지나지 않으며, 결국 연기만을 풍기고 말 것이다.”8)

  필자는, 목회자는 설교를 통하여 성도들의 연약한 신앙을 자라게 해야 할 의무와 특권을 부여받은 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설교의 권능을 믿어야 한다. 교회는 목사가 성장하는 만큼 성장하고, 타락하는 만큼 타락한다. 오직 성경 중심의 철저한 헌신과 복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드러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앞으로 목회현장에서 수많은 영혼을 구해야하는 소명을 가진 목회자 후보생으로서, 다음을 강조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즉 목회자의 길은 영광스럽지만, 좁은 길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하지만, 생명의 문이기 때문에 좁다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기겠다. 목회자가 가야 하는 길은 세상의 논리와 같이 크고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임을 기쁜 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늘 하나님께 간구할 것이다. <끝>.


<참고문헌>

1) 손봉호 외, 한국교회와 신학은 어디로, 기독교학술원, 1988, p.87.

2) 리처드 백스터, 참 목자상, The Reformed Pastor, 생명의 말씀사, 2003, p.121.

3) 삶으로 보여준 바울의 목회론, 박광철, 목회와 신학, 1991, 12, p. 97.   

4) 참 목자상, The Reformed Pastor, 생명의 말씀사, 2003, p.146.

5) 마틴 로이드 존스, 청교도 신앙 그 기원과 계승자들, 생명의 말씀사, 1990, p.275.

6) Ibid, p.398.

7) 김의환, 기독교회사, 성광문화사, 1996, p.321.

8) 이안 머레이 저, 서창원 역, 성경적 부흥관 바로 세우기, 부흥과개혁사, 2001, p.227.

출처 : 진리
글쓴이 : 박헌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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