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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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무 김성휴 2006. 1. 21. 16:41
번 줄기세포주 테라토마 외배엽 있었다"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의 1번 줄기세포주 테라토마가 조사위 발표와 달리 외배엽까지 모두 형성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번 줄기세포주의 테라토마 분석을 맡았던 연구진 관계자는 YTN과의 전화통화에서 2003년 실험 당시 내배엽과 중배엽은 물론 외배엽도 모두 관찰됐으며 이런 사실을 서울대 조사위에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조사위는 최종 조사결과 보고서에서 외배엽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번 줄기세포주의 테라토마는 2004년 논문 제출 전인 2003년에 두차례 형성 실험을 거쳤으며 최근 조사위의 자체 분석에서 1번 줄기세포주와 DNA 지문이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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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지지` 광화문 촛불집회 
 
 
황우석 교수 지지자들이 21일 오후 촛불집회를 열고 황 교수의 줄기 세포 연구 재개를 요구할 예정이다.

인터넷 카페 ‘황우석을 지지하는 네티즌 연대’와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등으로 구성된 ‘황우석 연구재개 지원 국민연합’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촛불문화제를 연다.

다음 카페 등에 따르면 이들은 “황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한국생명과학의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며 “1만명 정도가 모여 문화 행사를 진행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줄기세포 연구의 생명윤리와 촛불기원문 등을 발표하고 대형 태극기 입장과 ‘대한민국 생명과학 발전 기원’ 풍선 날리기 등 퍼포먼스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4일에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황 교수를 복귀시켜 연구를 재개하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하며 서울대 조사위를 비난하기도 했다.

허연회 기자

참고로 외배엽설명

난할강 속에 새로 생기는 세포의 집단을 중배엽이라고 한다. 이제 외배엽과 내배엽과 중배엽 세 배엽이 생겼다.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은 이들 세 배엽의 세포들이 분열해서 만들어낸다.

 

 

외배엽 세포들은 분열하여 새로운 세포들을 만들어 표피,표피성기관, 감각기, 뇌, 척수, 말초신경으로 만들어낸다.

 

내배엽 세포들은 분열하여 새로운 세포들을 만들어 소화관, 소화샘, 갑상선, 이자, 허파 등을 만들어 낸다.

 

외배엽과 내배엽 사이에서 생긴 중배엽 세포들은 세포분열로 새로운 세포들을 만들어 진피,근육,뼈,신장,수뇨관,심장 혈관 등을 만든다.

낭배기 때 세포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수정란을 조직 배양하여 포배기에서 낭배기로 가는 중간에 세포들이 몰려 있는 있게 된다. 즉 낭배초기를 배반포라고 한다. 이 배반포를 동물들의 피부 속에 이식을 하면 괴물로 만들어지는데 그것이 테라토마다. 테라토마 속에는 뼈세포,척추세포,근육세포, 등등 우리 몸 속에 있는 모든 종류의 세포들이 엉겨 붙어 있게 된다. 바로 이들 세포가 줄기세포로 된다.

 

 

만약에 환자의 체세포의 핵을 빼내 난자의 핵을 빼고 그 자리에 넣어서 전기 자극으로 발생을 유도 시켜서 배반포까지 배양시켜서 동물의 피부 속에 이식하여 테라코마를 발생시키면 거기서 맞춤형 줄기세포를 얻게 된다.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거시기라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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